동해시, 추석 명절 ‘공직기강 확립’ 감찰 실시
동해시, 추석 명절 ‘공직기강 확립’ 감찰 실시
10월 13일까지 공직기강 해이 등
2017.09.13 15:14:28
동해시, 추석 명절 ‘공직기강 확립’ 감찰 실시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북한의 제6차 핵실험으로 인해 공직자들의 확고한 비상 대응태세 유지가 긴요한 시점인 만큼 추석 명절을 앞둔 오는 14일부터 ‘추석 명절 공직 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본 감찰을 위해 10월 13일까지 2개반 5명의 감찰반을 구성해 본청 및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감찰은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추석 명절 종합대책의 지연·방치, ‘부적절한 언행’ 및 ‘갑질 행위(소극행정)’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프레시안


또한,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무원의 무단이석, 출장을 빙자한 조기퇴근 및 근무시간 중 음주 등 근무태만 행위, 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 불법행위 묵인 등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아울러 귀성객 편의,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청소관리 등 시민 불편 사항(상하수도, 쓰레기 등 생활민원) 관리 실태도 점검하며 명절 선물 명목으로 과도한 선물수수 행위 등도 감찰 대상이다.

시는 이번 감찰을 통해서 공직자들의 비상 대응태세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공직비리로 적발된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함으로써 명절 분위기에 이완되기 쉬운 공직기강을 다잡아 나갈 계획이다.
casinohong@pressian.com 다른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