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국민의당과 전북현안 해결위해 정책협의회 개최
전북도, 국민의당과 전북현안 해결위해 정책협의회 개최
새만금 SOC 등 도정 주요현안 2018년 국가예산확보 지원 요청
2017.09.13 21:25:56
전북도, 국민의당과 전북현안 해결위해 정책협의회 개최


전북도는 13일 전북도청에서 국민의당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의 현안사안을 공유하면서 해결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장진영 최고위원, 김관영 사무총장, 김종회 도당위원장, 전정희·임정엽 지역위원장 등 12명이 함께하여 국회단계에서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사진제공=전북도청


현재, 국회 예산심의과정으로 지역현안과 지역공약사업, 주요 SOC사업에 대해 지역의 요구사항을 듣고 당 차원에서 이를 정리하여 정책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국민의당과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해야 하는 필수 예산사업과 현안에 대해 지원 필요성과 절박한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국민의당 지역공약이면서 필수 국가예산 확보대상사업에 대해 논의 됐다.

송 지사는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169개국 청소년 5만명의 참가자 이동 필수요건인 공항, 도로, 항만, 철도 등 기본교통 SOC 조기구축을 위해서는 5,610억원의 국비 반영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지사는 또 전주역사 전면개선사업은 건축 된 지 35년 된 낡고 협소한 전주역사의 전면개선 사업으로 2018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40억원, 지리산권 친환경 전기열차 사업비 40억4000만원을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 전라도 새천년공원 조성, 기업 공동활용 종자가공처리센터 구축, 익산 왕궁 현업축사 추가매입, 차별받는 국가사업인 국립지덕권산립치유원조성과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조성사업은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건의 했다.




송지사는 시급한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신속한 준비 및 성공개최를 위해 특별법 제정, 조직위원회 구성, 잼버리행사장 기반시설 조기확충을 위한 용역비를 146억원 지원 요청했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잼버리 행사 참가자 5만여명 중 4만여명이 해외참가자로 새만금 국제공항은 필수이며 2022년 완공을 위해서는 국가정책사업으로 국무회의를 거쳐 사업추진을 확정하고 나머지 행정절차 신속추진으로 공기단축을 10년에서 6년으로 건의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도정현안 관련 법률 제개정 지원을 위한 사항으로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설립, 전북과학기술원 설립, 연기금전문대학원 설립, 전주문화특별시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지방의정연수원 설립을 위해 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한 통과를 요구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예산 막바지 단계에서 국민의당과 전라북도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 했다.

협의회를 마치고 국민의당에서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현장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현장을 방문하고 익산 북부시장 상인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편, 전북도는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되거나 부족반영된 핵심사업에 대해 지역 정치권은 물론 시군과 협력하고, 연고 지역 국회의원 등과 다각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예산 증액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baejy1113@pressian.com 다른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