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17년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개최
순천시, 2017년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개최
상세한 일자리 정보제공과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위한 캠페인 전개
2017.09.14 17:26:32
순천시, 2017년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개최

순천시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여성들에게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신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7 전남여성 일자리박람회’를 14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순천시가 2017년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순천시


일자리박람회는 14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조충훈 시장을 비롯해 전남 동부지역(순천, 곡성, 구례, 고흥, 보성)에서 1700여명의 구인여성과 200여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했다.

이날 박람회는 ‘여성일자리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30개 업체는 142명을 직접 채용할 계획으로 현장에서 꼼꼼히 면접을 진행했다.

또 175개 업체는 간접 채용관을 통해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박람회가 끝난 후 개별면접을 통해 16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직업 선호도와 가치관 검사 등 전문 직업 심리 검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직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1:1 구인·구직 채용대행과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및 이미지 컨설팅으로 바로 면접이 가능한 면접준비 등의 ‘직업 디자인관’에 여성들의 관심이 높았다.

여성구직자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된 직종별 채용관, 경력단절여성이 취업과 창업으로 도전할 수 있는 직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상담을 제공하는 직업&창업 체험관, 예비 창업자가 박람회 참여자들에게 자신의 아이템을 소개·점검할 수 있는 1일 창업의 기회인 화창관(화사한 창업관) 등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새 정부의 일자리 공약인 공공일자리 확대에 따른 공공부분의 상세한 일자리 정보제공과 성평등에 관련된 인식개선 및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 별(★)볼 일(JOB)있는 정보 제공을 함께 진행해 ‘여성 친화적 박람회’라는 호평을 받았다.

조충훈 시장은 “국가 경쟁력의 중심이 되고 있는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위해 여성뿐만 아니라 시민, 기업, 지자체, 국가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순천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더욱 노력해 시민이 행복하고 일자리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국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여성의 사회참여를 늘리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은 새 삶을, 기업은 좋은 인재를 구하기를 바라며, 도에서도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정순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장은 “이번 여성 일자리박람회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들과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한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가 필요한 기업이나 업체는 많은 지원자를 만나 좋은 인재를 선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200여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wjs8852@hanmail.net 다른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