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서민경제 활성화로 지역경제 살리는데 주력
광양시, 서민경제 활성화로 지역경제 살리는데 주력
실물경제 활력 위한 실사구시 광양경제 활성화 마스터플랜 마련
2017.09.29 12:42:54
광양시, 서민경제 활성화로 지역경제 살리는데 주력

최근 한국은행에서는 내년도 국내경제가 글로벌 경기회복에 힘입어 수출 설비투자 호조와 함께 민간소비 부진도 점차완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광양시가 경기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큰 서민생활 경제 활성화에 투자를 집중적으로 늘려 경제 살리기에 본격 나선다.

시 경제를 총괄하는 지역경제과에서는 실물경제 활성화와 사람중심 경제 실현 마스터플랜, 신재생에너지 지역전략산업 육성,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 등 ‘2018년 서민중심의 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 실물경제 활성화와 사람중심경제 실현을 위한 마스터플랜

 

▲옥곡시장 전경


시는 장기간 국내외 경기침체와 행․재정적 지원의 한계, 골목상권의 위축으로 이어지는 위기의 경제 터널 극복을 위한 지역실물 경제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화로 지역발전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마스터플랜 실현을 위해 과제설정과 경제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1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또 각 분야별 추진과제 발굴과 시책추진 보고회를 갖는 등 경제성장을 위한 추진 체계를 잡아나간다.
여기에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제관련 정책을 총망라해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대안발굴을 하는 등 정부의 경제목표인 ‘사람중심경제’ 실현을 이뤄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11,014개의 사업체 중 9,259개 18,207명이 종사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탈피하기 위해 소상공인 자생기반 마련을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다.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대책으로 우선 ‘특례보증 지원’에 2억 원을 출연해 1인 3천만 원 한도 내로 보증을 지원하고 있으며, 6월말 기준 54건 11억 원의 보증을 책임지고 있다.

또 연간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업체당 3천만까지 2년간 이자 6%를 지원하는 ‘융자금 이차보전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메뉴개발과 위기에 대응하는 노하우를 키워주는 ‘리더십 교육’과 ‘금융복지 상담실’운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하고 있다.

소비자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매주 소비자 물가를 모니터링해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모범업소를 발굴해 상인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착한가격모범업소 52개를 지정해 금융지원과 경영혁신, 각종 홍보 등 지정업소에 자긍심을 심어주는 등 상가 활성화와 실물 경제를 되살리는데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고 있다.

대규모 유통기업 지역환원사업에서는 LF스퀘어 광양점과 홈플러스 광양점 등 대형 유통기업과 지역의 상생협력을 위해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등 동반성장 계기를 마련키로 했다.

LF스퀘어 광양점과 약속한 지역협력사업 중 골프장과 호텔건립은 연말까지 추진전담팀을 꾸려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며, 그 밖의 사업들은 연말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들어 홈플러스가 지역사회공헌사업을 점차 늘리고 있어 실질적인 사회환원사업 상생 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시는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양상공회의소와 포스코광양제철소,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 등과 함께 근로자 응원과 지역농특산물 이용 거리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경제단체가 참여하는 조찬강연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 신재생 에너지를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

‘에너지 행복 광양’을 만들어 가기 위해 시와 민간,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사업에 뛰어든다.

시는 아동, 노인 다중이용시설 등 주민복지와 관련한 에너지 다소비 시설을 대상으로 태양광과 태영열을 동시에 사용하는 융복합사업에 집중 투자해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탈원전 탈석탄 정책에 부합하는 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4억 5천만 원을 투자해 ‘주택신재생에너지 보급’, ‘경로당 태양광발전시설’, ‘공동주택 미니 태영광 설치’, ‘공공기관 태양광 발전장치 설치 사업’을 추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나선다.

소득수준에 비해 난방비가 부담스러워 난방을 못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가스금속배관과 차단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하고 연탄쿠폰, 난방유, 에너지바우처 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경로당과 노인요양원 100여 개소에 3억 원을 투자해 고효율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는 등 에너지 사용량과 전기요금 절감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 전통시장의 경쟁력 확보로 지역경제 살린다

시는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과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통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경제를 살려나가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2018년까지 18억 원을 투자해 광양5일시장 협동조합설립 등 기반을 다지고 상인교육, 토요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특화상품 마케팅사업과 기반시설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2020년까지 광양5일시장과 옥곡5일시장, 진상5일시장, 광양상설시장, 중마시장, 광영시장 등 총 6개소를 대상으로 증․개축과 주차장 조성, 환경개선을 통해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찾고 공영시장의 기능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서문식 경제복지국장은 “우리시의 핵심주력산업인 광양제철소의 미래 경기 전망은 매우 밝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와 함께 서민 경제도 되살아나는 실물경제 활성화에 중점적으로 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양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e3200@naver.com 다른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