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그룹, 아시아 최초 해상호텔 ’아쿠아 폴리스‘ 눈길
솔그룹, 아시아 최초 해상호텔 ’아쿠아 폴리스‘ 눈길
해저 3층 해상 40층 해상호텔, 2018년 착공·2021년 완공
2017.11.30 11:37:32
솔그룹, 아시아 최초 해상호텔 ’아쿠아 폴리스‘ 눈길

한국의 ㈜솔그룹(대표 임행식)이 아시아 최초로 해상호텔 ‘아쿠아 폴리스’를 남해안 절경지역에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솔그룹에 따르면 천혜의 아름다운 비경과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경남 거제시 한려수도 앞바다에 1조 원 이상을 투자해 오는 2021년 해상호텔 &리조트 아쿠아 폴리스(AQUA POLIS)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저 3층 해상 40층으로 건설되는 해상호텔 아쿠아 폴리스는 전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1748실의 객실, 연회시설, 레스토랑, 쇼핑센터, 아쿠아리움, 국제회의장, 컨벤션 센터 등을 갖추게 된다.

 

▲해상호텔 아쿠아 폴리스 조감도. ⓒ㈜솔그룹


연면적 21만4245평방미터(6만4809평) 규모의 해상호텔은 약 1조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오는 2021년 8월 15일 완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솔그룹은 아쿠아 폴리스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2016년 5월 13일 거제시(시장 권민호)와 호텔건립 투자협약을 맺고 지난 4월 21일에는 미래에셋대우와 1조 원 투자조달을 위한 금융주관사 계약도 체결했다.

특히 ㈜솔그룹은 지난 10월 25일 중국 최대 건설회사인 화건국제공정유한회사와 ‘선투자 시공사’로 참여하는 조건의 계약도 맺었다.

중국의 화건국제공정유한회사는 해양토목분야의 탁월한 기술력과 해외건설 경험 노하우를 갖춘 중국의 대표 건설사로 이번 해상호텔 프로젝트에서 한국의 대표 건설사와 컨소시엄 형태로 시공에 참여하게 된다.


▲한려수도에 들어서게 될 해상호텔 아쿠아 폴리스 조감도. ⓒ솔그룹


임행식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 해상호텔이 들어서는 거제시는 천혜의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한려수도의 핵심 지역”이라며 “해상호텔이 들어서면 거제시는 세계적인 해상휴양관광도시로 각광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해상호텔 리조트를 통해 거제지역과 대한민국에 기여를 하고 싶다”며 “해상호텔 리조트야 말로 관광업계의 4차 산업혁명 역할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쿠아 폴리스 해상호텔이 들어서는 거제지역은 세계 최대의 조선단지가 위치한 해양도시이자 ‘8경’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품은 관광도시다.

특히 아쿠아 폴리스 해상호텔 건립으로 주변경제에 4조 원 이상의 경제창출 효과는 물론 ‘한중 경제교류’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1500억 달러 규모의 전 세계 마이스산업에서 8위를 차지하는 대한민국은 아쿠아 폴리스 해상호텔 건립으로 국제 MICE산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솔그룹은 내달 중 오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 맞춰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 ‘더 실버 펄 해상호텔’을 짓게 되는 카타르 호텔재벌 카타라호스피탤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카타르 도하 더 실버 펄 해상호텔 조감도. ⓒ솔그룹


㈜솔그룹은 이번 카타르 해상호텔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세계관광레저산업의 흐름을 바꾸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타르 해상호텔은 도하 해변에서 1600미터 떨어진 바다 한 가운데 건설되며 해상 30층짜리 호텔건물 2개 동이 앞 뒤로 들어서고 그 앞쪽 바다에 회의장과 전시장이 들어서는 원형 건물이 별도로 지어진다.

 

투자규모는 1조 7600억 원이며 호텔객실은 1000여 객실 규모다.

casinohong@naver.com 다른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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