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대축제, 정부 유망축제 선정
밀양아리랑대축제, 정부 유망축제 선정
내년 축제 행사비로 국비 8000만 원, 도비 4000만 원 지원...
2017.12.28 17:20:41
밀양아리랑대축제, 정부 유망축제 선정

▲밀양시 아리랑대축제 행사 장면ⓒ밀양시 제공

경상남도 대표 향토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지정 됐다.

밀양시는 민선6기를 맞아 반세기 동안 큰 변화 없이 정체되어 있던 밀양아리랑대축제를 현대 문화관광 트렌드에 맞춤형으로 변화를 시도하여 2017년도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승격시킨 바가 있다.

지난 5월에 개최한 밀양아리랑대축제에도 실경멀티미디어쇼 ‘밀양강 오딧세이’를 중심으로 그동안 부족한 점으로 지적됐던 아리랑 관련 콘텐츠를 대거 신설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호평을 받은바 있다.

올해는 41만 명의 관광객이 축제를 찾았고, 전문 용역기관에 의뢰하여 평가된 188억 원의 경제 유발효과 달성 또한 이번 평가에 반영되어 유망축제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를 했다.

▲밀양아리랑대축전 행사에서 백중놀이 시연 장면 ⓒ밀양시 제공

이에 따라 밀양시는 2018년 축제 행사비로 국비 8000만 원, 도비 4000만 원을 지원받게 되고, 한국관광공사의 해외 홍보마케팅 및 컨설팅도 받게 되어 축제의 수준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내년에 60주년을 맞이하는 밀양아리랑 대축제를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4일간 펼치기로 하고, 더욱 매력적이고 향토색 짙은 독창성을 연출하고자 분주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
lchoulwoo@naver.com 다른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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