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복도시 ‘균형발전, 혁신성장’ 선도한다
올해 행복도시 ‘균형발전, 혁신성장’ 선도한다
5일 이원재 행복청장 2018년 업무계획 발표
2018.02.05 16:43:35
올해 행복도시 ‘균형발전, 혁신성장’ 선도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이 올해 업무추진 방향을 ‘균형발전과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로, 2018년 중점 추진 전략과제를 균형․상생발전, 미래 스마트도시, 수준 높은 정주환경, 친환경 문화도시 등으로 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5일 정부세종청사 6-2동 제2공용브리핑실에서 브리핑을 개최하고 올해 업무계획을 소개했다.

이 청장은 “2018년은 지난 2016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진행되는 도시건설 2단계를 본격 추진하는 시기로, 도시기반시설을 안정적으로 확충하고 수준 높은 정주환경을 조성, 자족기능을 본격 확충하여 도시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근 도시와의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여 균형발전과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행복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원재 행복청장이 밝힌 2018년도 행복청의 주요 업무추진 계획은 균형발전 선도, 산학융합의 도시성장 기반 마련 및 미래도시의 선도적 구현, 수준 높은 정주환경 조성, 쾌적하고 여유로운 친환경 문화도시 건설 등 4가지다.

이중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및 도시 개발전략 개선 및 인근지역 간 상생발전 등을 통한 균형발전 선도’를 위한 방안으로는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및 국회분원 설치 지원, 국립행정대학원 설립 추진 등을 통해 행정도시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여건변화 및 새로운 도시건설 흐름을 반영하고, 행복도시의 균형발전 역할 강화 등을 보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건설기본계획을 변경하고 인근 지역과는 산업․문화․관광 등 지역별 자원을 연계․활용하는 광역적 성장 동력을 공동 발굴해 ‘행복도시 광역권 상생발전 전략 및 계획’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기업·대학 유치로 산학융합의 도시성장 기반 마련과 스마트시티 등 미래도시의 선도적 구현’을 위해 공동캠퍼스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을 수립,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2개 외국대학(산타체칠리아, 트리니티대)의 대학 설립 절차에 착수하는 등 우수대학 유치를 위한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고 세종테크밸리는 4차 분양으로 벤처․강소기업을 중점 유치해 충청권 광역 산업클러스터로 조성해 나가고 현재 진행 중인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민간지식산업센터에 민관합동형 지식산업센터를 추가 건립해 산학융합 활성화와 기업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 시범도시 선정과 연계하여 지능형도시(이하 스마트시티)를 선도적으로 구현하고 시민체감형 스마트서비스를 확대 구축하며 중앙녹지공간에 2~6인을 전용궤도(도로․레일)로 운행하는 PRT(Personal Rapid Transit)의 설계에 착수한다.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한 정밀도로지도를 현재의 33㎞에서 54㎞로 확대·구축하고, 친환경 자동차 확산을 위한 충전소 설치 등 미래형 교통체계도 점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건축물의 적기 건립 및 디자인․기능 향상,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체계 구축을 통한 수준 높은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2018년 공동주택 공급계획대로 1만 호를 차질 없이 건설하고, 행복도시 이전기관 종사자 등 실수요자 위주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공급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특히, 고운동B, 새롬동, 소담동 등 3개 주민복합공동시설을 상반기에 준공해 시민 행정편의를 높이고, 하반기 준공인 제로에너지 건축물(예비인증 제1호) 선관위 청사는 다른 건축물로의 사례 도입․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행복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BRT(16km)를 새로 운행히고 사전요금지불시스템을 구축하며 ‘교통안전 모델가로’를 시범 조성하는 등 올해에도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이 계속된다.

행복도시 공동생활권 구축을 위해 18개 광역도로망 노선(118.3km)을 순차적으로 건설하고, 조치원까지 BRT를 도입하는 개발계획 수립에도 착수한다.

이 외에도, 찾아가는 품질․안전관리 교육, 맞춤식 현장점검,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강화방안 시행 등을 통해 품질 높고 안전한 시공을 유도하는 현장관리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자연과 조화된 친환경 개발 및 문화예술 및 여가시설 조성 본격 추진을 통한 쾌적하고 여유로운 친환경 문화도시 건설’을 위해 첨단기술․우수디자인 도입을 위한 태양광 사업제안 공모 및 발전용 연료전지 도입 등으로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국립박물관단지는 어린이박물관 실시설계 및 통합시설 기본설계를 착수하고, 아트센터 공사 착공 등 문화 기반시설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pressianjungbu@pressian.com 다른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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