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촌 일손 덜어드려요"
남원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촌 일손 덜어드려요"
올해 46종 170여대 보강 농가일손 덜어주기로
2018.02.08 17:09:33
남원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촌 일손 덜어드려요"

ⓒ 남원시


“아들보다 임대농기계가 더 든든해요”

지난해 전국농기계임대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된 전북 남원농기계임대사업소가 개원 10년을 맞아 농민들의 든든한 효자로 거듭나고 있다.


남원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난 2008년 이백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시작으로 현재 4곳에 운영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와 작업기는 관리기, 논두렁조성기 등 64종에 719대로 농번기에 부족함이 없이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

농민들의 반응도 뜨겁다. 매년 이용횟수가 20~50% 증가하면서 지난해에는 1만307회에 이르렀다.


남원농기계임대사업소는 올해도 많은 농민들이 임대농기계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남원농기계임대사업소는 이를 위해 올해 예산 14억원을 들여 46종 170여대의 장비를 보강하기로 했다.

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으로 받은 인센티브 2억원으로는 굴삭기, 관리기, 농약·퇴비 살포기 등 낡은 장비를 교체해 농민들의 일손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 1억원을 들여 여성농민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관리기(10대), 채소 이식·정식기(2대) 등 모두 12대를 추가로 구입한다.

고장난 농기계 수리봉사에도 힘을 쏟는다. 남원시 120봉사대와 함께 올해 60여차례 순회수리에 참여하기로 했다. 지난해 2명이 참가했던 인원을 3명으로 늘려 현장 수리업무를 보강하고 수리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miso12077@naver.com 다른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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