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신서천 화력발전소 탈황설비 '수주'
두산중공업, 신서천 화력발전소 탈황설비 '수주'
굴뚝 연기를 수증기 수준으로 정화...황산화물 제거
2018.02.28 09:19:28
두산중공업, 신서천 화력발전소 탈황설비 '수주'

신서천 화력발전소는 한국중부발전이 발주한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에 건설 중인 1,000MW급 발전소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5년께 이 발전소와 터빈.발전기 공급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엔 금호산업과 컨소시엄을 이뤄 탈황설비 공사를 수행하게 됐다.

ⓒ 두산중공업 캡쳐.

이번에 맺은 전체 공사 금액 1240억원 중 두산중공업이 맡은 탈황설비 기자재 공급 금액은 700억원이다.

 

탈황설비는 화력발전소의 배기가스 내 대기오염 원인 물질인 황산화물(SOx)을 제거함으로써 발전소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를 수증기 수준으로 정화시켜주는 친환경 설비다.

신서천 화력발전소와 공급계약을 맺은 탈황설비 기술은 국내에서 가장 엄격한 환경기준과 세계 최고수준의 황산화물 배출저감 설계기준이 적용된 제품이라것이 두산중공업측의 설명이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6년 보령화력발전소 3호기 성능개선 공사도 수주한 바 있다.
 

news02@pressian.kr 다른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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