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선7기 대전경제 종합대책 발표
대전시, 민선7기 대전경제 종합대책 발표
85개 사업에 3조 2000억 원 투입
2018.09.11 18:25:38
대전시, 민선7기 대전경제 종합대책 발표
▲민선 7기 경제종합대책 발표 후 시민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 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제정책 방향 설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골자로 하는 민선7기 대전경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허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과감한 종합지원 대책을 발표해 대전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민선7기 경제정책 방향은 ‘개방과 혁신으로 살찌는 대전경제 실현’의 비전을 기반으로 ‘혁신성장기반 구축 → 왕성한 창업 → 기업성장 →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경제성장 플랫폼 구축을 위해 7대 분야별 추진전략과제를 담고 있다.

85개 사업에 3조 2000억 원이 투입되는 주요 7대 과제는 창업으로 성공하는 대전, 기업이 성장하는 대전, 일자리 걱정 없는 대전, 특구와 협력으로 혁신생태계 조성, 대한민국 혁신성장 중심 대전, 신재생에너지 선도도시 대전, 소상공인과 농업인이 행복한 대전이다.

먼저 왕성한 창업 지원을 위해 권역별 5개의 스타트-업(start-up) 타운을 조성해 2000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대전역세권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10개 이상의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고 수출정책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민간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전형 코업(co-op) 프로그램 도입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을 포함하고, 특구와 협력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실증화 사업과 및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사업을 수립한다.

소상공인‧자영업 지원 종합대책은 내년도에 올해 대비 예산액의 278%가 증가한 106억 원을 반영한 13개 신규 사업을 담고 있다.
소상공인 경영개선 이차보전액을 54억원으로 확대하고, 노란우산 공제 장려금 10억원, 영세자영업자 고용보험료 6600만 원, 창업실패자 융자상환 지원 10억 원, 신중년 일자리 지원 10억 원 등을 지원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 7기 대전시의 가장 중요한 정책은 산업과 일자리 창출이며,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야 인간다운 삶을 구현하는 정책도 탄력 있게 추진할 수 있다”면서 “시민이 변화된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사업과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smyouk@naver.com 다른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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