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송이장터 개장
경북 영덕 송이장터 개장
생산자 직거래 가격 저렴
2018.09.12 15:04:08
경북 영덕 송이장터 개장

ⓒ 영덕군

전국 최대 송이 생산량을 자랑하는 경북 영덕군에서 9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영덕송이장터를 연다.

영덕군민운동장(영덕읍)과 사랑해요 영덕휴게소(영해면) 옆 2곳의 장터에서 신선한 영덕송이를 구입할 수 있다.

생산자가 직접 운영하는 총 42개 부스에서 소비자는 송이를 소량으로도(g단위, 금액별) 구매할 수 있다. 장터에서는 송이 외에도 다양한 농·수·임산물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영덕군은 송이동산을 조성하고 대형 목각송이 등으로 장터를 꾸미고 목공예, 캐리커쳐, 한선공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영덕군은 2012 ~ 2017년까지 6년간 전국 송이생산량 1위를 기록했다.

2017년 영덕 송이생산량은 20.4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25.5%(산림조합중앙회 기준)를 차지했고 43억6천만 원의 소득을 올렸다.

영덕송이는 유백색 몸체로 수분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육질이 쫄깃하고 향이 뛰어나다. 비타민B, 구아닐산이 다량 함유되어 고혈압, 심장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다.


세종실록지리지(1454년)에 영덕은 고품질 송이가 많이 생산돼 공물을 올렸다는 기록도 있다.

changpia@naver.com 다른 글 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