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동해 해변서 문화 행사 즐기며 무더위 식혀요!”
동해시, ‘2018 망상해변 문화행사’ 27일 개막
2018.07.24 09:58:02
“한여름 밤, 동해 해변서 문화 행사 즐기며 무더위 식혀요!”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한여름 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 ‘2018 망상해변 문화행사’가 오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망상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과 열대야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망상 해변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2018 망상해변 문화행사’는 무더위를 식히며 해변의 밤을 보다 색다르게 즐기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행사 첫째 날인 27일에는 K-레이디 빅밴드와 가수 이광조가 함께하는 초청 공연이 2018 망상해변 문화행사의 막을 연다.

 

▲대한민국 직장인밴드 동해콘서트. ⓒ동해시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의 연주와 웅장하고도 화려한 편곡, 여기에 재즈 아티스트로 새롭게 변신한 가수 이광조의 보컬이 어우러져 해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어 28일부터 30일까지는 평양아리랑 예술단과 러시아 & 한국예술단 ,몽골 예술단 초청 공연이 잇따라 열려 망상 해변에 이국적인 정취를 더하게 된다.

아울러 8월 2일에는 대한민국 재즈 편곡의 일인자로 꼽히는 맹원식의 재즈 오케스트라가 격정적이면서도 감미로운 연주로 관객들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귀에 익숙한 동요나 애잔한 민요를 재즈의 리듬과 템포로 재창조하는 것이 특징인 맹원식 재즈 오케스트라는 특유의 음악적 유희와 라틴, 스윙, 퓨전 재즈를 넘나드는 독특한 멜로디로 감상하는 이들의 귀를 더욱 즐겁게 해주게 된다.

특히 8월 3일과 4일에는 2018 대한민국 직장인밴드 동해콘서트가 열려 망상해변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직장인밴드 동해콘서트는 지난 3년간 배출된 전국의 베스트밴드 7팀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예고한 가운데 추가열, 여행스케치, 공일오비, 자전거탄 풍경 등 추억 속 가수들이 함께 출연하여 관객들의 가슴에 여름밤의 추억을 선물한다.

마지막 날인 8월 5일에는 35인조 빅밴드 ‘썬라이즈 색소폰 오케스트라’가 여름의 정취와 어울리는 명품 색소폰 연주로 망상 해변 문화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앞서 21일부터 22일까지 동해시 망상 해변에서 열린 그린 플러그드 2018 동해는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유료 입장객 4000여 명을 비롯한 다수의 관광객이 망상을 찾은 덕분에 흥행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성공적 이었다는 평가다.

최성규 동해시 공보문화담당관은 “2018 망상해변 문화행사는 재즈와 이국적 음악, 스포츠 댄스,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것”이라며“앞으로도 보다 참신하고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개최하여 망상 해변의 여름 피서지로서의 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casinohong@naver.com 다른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