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태인3.1운동기념탑 참배 후 태인초등학교에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2019.02.11 18:50:38
정읍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정읍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정읍시

전북 정읍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내달 1일에 기념행사를 개최 한다고 11일 밝혔다.

JCI태인청년회의소(회장 박민우)가 주관하고 정읍시와 국가보훈처, 정읍교육지원청, 정읍시 등 10개 보훈단체의 후원으로 열리는 행사는 오는 3월 1일 10시부터 태인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태인3.1운동기념탑 참배 후 태인초등학교에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기념식과 시가행진 퍼레이드, 재현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회 행사와 달리 전문 연극단의 태인지역 3.1운동에 대한 재현극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손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 등 체험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정읍지역의 3.1운동은 1919년 3월 16일 태인 장날 정오에 정읍 태인지역 곳곳에서 일어났으며, 헌병대의 무력제지에도 불구하고 약10일간 계속되는 등 정읍지역의 민족운동은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항일 구국운동의 모습이며 호남지역 독립만세운동에 불을 지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정읍시는 매년 3월 1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kshwan1194@hanmail.net 다른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