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깨끗한 800리 바닷길 만들기 본격 착수
경남도내 최초 해양쓰레기 관리 위한 조례 제정
2019.04.15 20:26:27
창원 깨끗한 800리 바닷길 만들기 본격 착수
경남 창원시는 15일 바다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내용을 담은 ‘창원시 깨끗한 800리 바닷길 만들기 조례’를 제정해 공포했다.

경남도내 최초로 제정된 이번 조례는 올해 해양수산부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바다환경지킴이 사업과, 해양환경지킴이가 만드는 깨끗한 800리 바닷길 만들기 종합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정됐다.

▲창원시는 15일 경남도내 최초로 '깨끗한 800리 바닷길 만들기 조례’를 제정해 공포했다. ⓒ창원시

해양쓰레기의 상시 수거와 체계적인 감시활동을 위한 해양환경지킴이 운영, 기본계획 수립, 해양 쓰레기 발생 최소화를 위한 재정지원 및 관리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올해 초부터 해양수산부 바다환경지킴이 국비사업선정 및 국비확보를 위하여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그 결과 경상남도 국·도사업비 2억5000만원 중 1억90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오는 6월 해양환경지킴이 32명 채용 과정을 거쳐, 7월부터 본격적으로 연안 3개 구청(성산구, 마산합포구, 진해구)의 해안 곳곳에 배치해 창원시 깨끗한 800리 바닷길 만들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kim134114@naver.com 다른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