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선제대응 ‘민원경보’ 효과 톡톡
진해군항제 민원불편 331건 줄여
2019.04.16 11:51:56
창원시, 선제대응 ‘민원경보’ 효과 톡톡
경남 창원시는 제57회 진해군항제 개최에 따른 관광객 및 시민의 불편을 선제 대응하기 위해 시행한 ‘민원경보’가 진해군항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해 지난 최근 4년간 ‘시민의 소리’에 게시된 진해군항제 관련 민원을 분석했다.

▲창원시가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실시한 '민원경보' 선제적 대응이 행사 기간동안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

내용을 보면 불법주정차 단속, 축제장 음식물 위생 단속, 대중교통 및 무료셔틀버스 등 민원사항이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1개월 전부터 각 부서에 예·경보를 발령해 사전민원 불편내용을 분석한 후 선제적으로 대응 처리했다.

이같은 조치로 지난해 시민의 소리 24건, 민원콜 1801건 보다 이번 군항제에서는 시민의 소리 20건, 민원콜 1,474건으로 전년대비 331건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올해 진해군항제는 민원경보발령 등 선제적 대응으로 불법주정차, 대중교통 이용, 무료셔틀버스, 임시화장실, 길거리 음식물 위생 등 고질적인 민원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kim134114@naver.com 다른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