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연재해 대비책 마련에 적극
5월 15일 부터 10월 15일까지 비상근무체계 가동
2019.05.16 13:07:55
대전시, 자연재해 대비책 마련에 적극
대전시는 다가오는 여름 태풍과 호우, 폭염 등의 재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10월15일까지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비상근무체계는 기상특보에 따라 4단계로 나눠 보강단계, 비상 1단계, 2단계, 3단계로 구분하여 13개 협업부서, 9개 지원부서, 14개 유관기관이 비상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침수우려 취약도로, 침수흔적지역, 야영장 등 재난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최적의 방재성능 발휘를 위해 빗물받이 확장, 하수도 준설, 배수펌프장 가동상태・하천 수문 등 하천취약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고무판 또는 장판 등으로 만든 빗물받이 덮개 제거반을 운영하고, 폭염에 대비한 도로 살수작업, 클린로드시스템 등 폭염저감시설 시범설치, 그늘막 설치 확충,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 무더위 쉼터 지정 확대, 냉동 병입 수돗물 공급 등도 추진한다.

이강혁 시민안전실장은 점검회의에서 “풍수해 대비해 빗물받이 덮개 제거 및 준설, 배수펌프 가동상태 등 방재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재해우려지역의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자치구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재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폭염에 대비해 노인정, 복지관, 동 주민센터 등 무더위 쉼터를 쉼터다운 시설 개선으로 이용자의 시간 편의에 맞게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그늘막을 조속히 설치하여 폭염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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