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 도내 최대 규모 관광단지 조성
경남도, 남부면 탑포 일대 ‘거제 남부 관광단지’ 지정고시
2019.05.16 14:10:23
거제에 도내 최대 규모 관광단지 조성
경남 거제에 도내 최대규모의 관광단지가 조성된다.

경남도는 16일 거제시 남부면 탑포리 산 60-28번지 일원 약 3.69제곱킬로미터 지역을 관광단지로 지정고시했다.
 
이 일대는 거제시가 ‘거제 남부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거제 남부 관광단지 대상지. ⓒ거제시

단지내에는 300실 규모의 호텔, 43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 27홀 규모의 골프장, 워터파크, 산악·해양 레포츠 시설, 치유정원, 농어촌문화체험장 등 다양한 휴양과 힐링, 체험레저 등 복합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변광용 시장은 지난 8일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만나 힐링 휴양형 남부 관광단지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빠른 지정승인과 도로 등 인프라 확충에 대한 경남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사진 오른쪽)이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관광단지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거제시

거제 남부 관광단지는 오는 2021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거제 남부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남부내륙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수도권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고 국립공원 등 각종 규제에 묶여있는 남부권에 관광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csgeoje@naver.com 다른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