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새해!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2019년 묵은 짐 훌훌 털고 백두산 특급정기로 새해맞이
2019.09.05 02:19:26
2020 새해!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2019년의 마지막 날,
백두산에 올라,
묵은해의 묵은 짐 훌훌 털고 새해를 맞으세요.
천지가 온통 눈 덮인 순백의 백두산에서 신령한 특급 정기로 새해를 준비하세요^^

2019년 12월 29일(일) 아침 일찍, 홀연히 백두산으로 떠납니다. 인천공항에서 중국 장춘(長春)공항으로 향합니다. 이날 저녁, 백두산 아래 첫 동네 이도백하에 도착합니다. 백두산 기슭의 따뜻한 숙소에서 백두의 신령한 하룻밤을 느끼면서 밤하늘 가득한 별들과 함께 나만의 추억을 만듭니다.

▲눈 덮여 더욱 신령한 백두산 Ⓒ백두산캠프


다음날, 12월 30일(월), 아침 일찍 백두산 서백두(서파)로 출발합니다. 서백두 산문 입장 후 셔틀버스로 약 9부 능선의 조·중5호경계비 주차장까지 오릅니다. 여기서 30분쯤 걸어 오르면 조·중5호경계비(2,373m)에 도착합니다. 드디어 백두산의 눈 덮인 천지와 함께, 장군봉(2,749m), 천문봉(2,670m), 용문봉(2,595m) 등 장엄한 준봉들과 드넓은 백두산 자연림을 조망합니다. 아울러 파란만장했던 한 해를 훌훌 날려 보내며 송구영신(送舊迎新)합니다. 하산 후 천지 용암이 분출하여 만들어진 금강대협곡 등 백두산 화산폭발이 남긴 신묘한 풍경들을 감상하고, 다시 이도백하로 돌아와 따뜻한 발마사지로 피로를 풀며 백두산의 두 번째 밤을 보냅니다.

▲2019년 묵은 짐을 훌훌 털어낸다.Ⓒ백두산캠프


드디어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화), 백두산 북백두(북파)에 오릅니다. 특수 설상차가 말끔히 치워놓은 눈길을 따라 지프를 타고 백두산 북백두 천문봉주차장까지 오릅니다. 여기서 20분쯤 걸어 오르면 바로 백두산 정상(천문봉. 2,670m), 하늘과 맞닿은 아득한 곳에 어느새 신령스런 내가 서 있습니다. 온몸과 마음속에 백두산의 장엄한 기운이 가득 차면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나는 불현듯 깊은 영혼 속에 변화를 느끼며, 그렇지! 새해엔 모든 일이 술술 풀려나갈 것만 같습니다^^

천지가 온통 눈으로 뒤덮인 가운데 백두산의 장엄한 봉우리들, 장군봉(2,749m) 망천후(2,719m) 비류봉(2,580m) 청석봉(2,662m) 백운봉(2,691m) 등과 함께 드넓은 백두산 원시림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백두산의 영험한 정기로 심신을 꽉 채운 나는 다시 지프로 내려와 백두산 온천지대와 백두(장백)폭포를 감상합니다. 백두산에서 이도백하로, 다시 길림으로 이동, 1박 후 다음날 장춘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향합니다.

<2020 백두산 새해맞이>의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해 조정될 수 있습니다.


▲<2020 백두산 새해맞이> 답사 개념도 Ⓒ백두캠프


<참가 신청 안내>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서 '인문학습원'을 검색해 홈페이지로 들어오세요. 유사 '인문학습원'들이 있으니 검색에 착오없으시기 바라며, 반드시 인문학습원(huschool)을 확인하세요(기사에 전화번호, 웹주소, 참가비, 링크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 이리 하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에서 '학교소개'로 들어와 '백두산캠프'를 찾으시면 12월 기사 뒷부분에 상세한 참가신청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인문학습원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참가하실 수 있는 여러 학교와 해외캠프들에 관한 정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회원 가입하시고 메일 주소 남기시면 각 학교 개강과 해외캠프 프로그램 정보를 바로바로 배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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