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훔친 금목걸이 슬쩍해 금은방에 되판 20대
같이 술 마신 뒤 자고 있는 틈을 타 훔쳐...부산 금은방서 되팔다가 덜미
2019.09.06 13:34:20
친구가 훔친 금목걸이 슬쩍해 금은방에 되판 20대
친구가 훔친 금목걸이를 소지하고 있는 것을 알고 이를 다시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2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6월 15일 오전 대구 북구 한 원룸에서 친구인 B(20) 씨가 보관하고 있던 4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B 씨가 금목걸이를 가지고 있는 것을 노려 같이 술을 마신 뒤 친구가 자고 있는 틈을 타 호주머니를 뒤져 이를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목걸이가 전날 B 씨가 안동 한 금은방에서 훔친 장물인 것과 일치한 것을 확보해 추적한 끝에 A 씨를 검거했고 부산에 있는 금은방에서 장물을 처분한 사실을 확인했다.
bsnews4@pressian.co 다른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