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조선시대 조리 완결판 시의전서 요리경연대회 개최
상주시 조선 시대 400여종 음식 조리법 서술된 시의전서 발굴 홍보
2019.10.10 14:38:59
상주시, 조선시대 조리 완결판 시의전서 요리경연대회 개최
▲ 상주 시의전서 요리경연대회 포스터ⓒ상주시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시의전서’의 가치 발굴과 상품화와 전통음식을 활용한 지역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시의전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시의전서’는 조선시대 조리의 완결판으로서 1800년대 말 작자 미상의 조리서로 경북 상주의 반가 음식부터 왕실음식까지 400여종의 음식 조리법이 상세하게 소개돼 있다.

이번 처음 개최되는 시의전서 요리경연대회 과제는 시의전서에 나오는 음식을 주제로, 산업화 할 수 있는 주 요리 1점과 부 요리 3점으로 구성된 코스 요리로 첫째 날은 학생부, 둘째 날은 일반부 경연이 열린다.

학생부 20팀, 일반부 20팀으로 팀당 2~3명으로 구성되며 시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경상북도도지사상, 상주시장상, 상주시의회 의장상, 대구한의대학교총장상과 총 100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

상주시 관계자는 “요리경연대회가 열리는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과 조선시대 궁중음식과 지역 반가 음식이 기록된 ‘시의전서 음식’이 잘 어울리는 곳이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상주시와 시의전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했다.

대회 참여 신청은 10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상주시와 대구한의대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해 이메일(sugho77@naver.com) 접수하면 된다.
kbsm2477@naver.com 다른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