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거가대로 통행료 낮춘다
화물차 통행료 5000원 인하...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키로
경남도, 거가대로 통행료 낮춘다
경남도는 거가대로 통행료 인하에 대해 대형 화물차에 대한 할인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도는 최근 거제 산업위기지역 지정 등 지역 경제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대형화물차 통행료를 기존 2만5000원에서 2만원, 특대형화물차는 3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각각 5000원씩 우선 인하할 예정이다.
 
▲거가대로의 위용. ⓒ경상남도
이에 따라 도는 사업시행자의 통행료 시스템 개선과 예산 확보 등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수납에 관한 변경 공고 등 사전 절차를 이행한 후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요금인하는 그동안 통행료 인하방법에 대해 부산시와 거제시 등 관련 지자체뿐만 아니라 시민단체와 상시 소통하고 시행 협의체를 통해 협업한 결과 시행되는 방안으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경남도에서는 "시민단체 등과 의견 소통과 협의 결과 도출된 출퇴근 할인, 지역민 할인 등에서 대해서도 시민단체ㆍ부산시ㆍ거제시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중장기 과제로 계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대호 재난안전건설 본부장은 "이번 통행료 인하는 산업물류 근간을 차지하는 화물차 할인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라며 "산업 침제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용자의 통행료 경감을 위한 추가 대책을 마련해 부산시 등 관련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cman9@hanmail.net 다른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