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7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경기평생배움대학 새롭G캠퍼스 2024학년도 수료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경기북부 거주 주민은 유리공예지도사 과정 28명과 원예심리상담사 44명 등 모두 72명이다.
유리공예지도사와 원예심리상담사 과정 각각 2개 반으로 운영된 경동대 새롭G캠퍼스는, 지난 4월 개강해 이달까지 매주 수업을 이어왔다.
한편 경동대는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우당관 1층에서, 이들 수강생들의 원예 및 유리공예 작품을 전시 중이다.
경동대 이영훈 산학부총장은 축사에서 “전시 작품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이 적지 않음을 알았다. 고양시는 물론 여주, 김포에서까지 매주 수업에 참석한 정성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년에는 더욱 내실 있게 과정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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