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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3일부터 전국 최초 '전기굴절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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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3일부터 전국 최초 '전기굴절버스' 운행

한번에 84명 승차 연내 12대까지 증차

▲세종시는 22일 대평동 버스충전센터에서 전기굴절버스 개통식을 진행했다. ⓒ세종시

세종시가 23일부터 간선급행버스(BRT) 내부순환 노선을 완전 개통하고 전국 최초로 전기굴절버스를 운행한다.

시는 22일 대평동 버스충전센터에서 개통식을 갖고 2.1㎞ 구간에 걸쳐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전기굴절버스는 18m 길이로 3개의 출입문이 있어 동시 승·하차가 가능하다. 좌석은 운전자를 포함해 46석, 입석은 38석으로 한번에 최대 84명까지 승차가 가능하며 우선 4대가 노선에 투입된다.

버스에는 차선이탈경고장치, 전자제어 제동시스템, 전방장애물 경고장치 등 첨단 안전시설과 자동식 휠체어 고정 장치, 휴대전화 충전시설, 미세먼지 필터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0㎞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기존 BRT버스와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기굴절버스는 내부순환BRT 900번 2대, 광역BRT 990번 2대 등 모두 4대가 투입되며 올해 8대를 추가 도입해 12대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세종시는 22일 대평동 버스충전센터에서 전기굴절버스 개통식을 갖고 2.1㎞ 구간에 걸쳐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세종시

BRT 내부순환망 23㎞ 구간은 완전히 개통됐다. 개통 구간은 1∼6생활권을 고리 형태로 잇는 형태로 이번 개통으로 생활권 간 연계가 강화 될 전망이다.

더불어 BRT 내부순환망과 대전, 충북 오송을 오가는 광역BRT 990번, 1001번 등을 연결하는 정류장을 신설해 주변 도시와의 연계도 추진될 전망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내부순환망 완전개통으로 대중교통 중심도시 세종의 획기적인 진전이 기대된다”며 “신속·정시성을 갖춘 대용량 친환경 전기굴절버스 운행으로 기존 버스와 차별화된 도시철도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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