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22일 2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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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말 베네수 연안 유조선 연이은 나포 시도…마두로 '최대 압박' 뒤엔 '좁은 선택지'?
김효진 기자
'통일교 특검' 급물살…민주당 "못 받을 것 없다", "하자"
곽재훈 기자
'변화하겠다'더니…장동혁 "계엄이 곧 내란 아니다"
李대통령 "한국, 초고령사회…어르신 정책이 곧 모두의 정책"
박정연 기자
[속보] 검찰, '국힘 공천게이트' 명태균·김영선에 각 징역 6년, 5년 구형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각각 징역 6년과 5년을 구형했다. 22일 창원지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인택) 심리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공판에서 검찰은 명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5년 및 추징금 1억 6070만 원, 증거은닉 교사 혐의에 대
국민의힘 "내란재판법, 대법 예규 제정으로 명분 없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사법·언론개혁 법안들에 대해 국민의힘이 "명분이 없다", "수퍼 입틀막법" 등 비판을 쏟아내며 끝까지 반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오늘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법을 강행 처리할 예정임을 밝혔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먼저 처리하고자 했으나 위헌 논란이 커지자 부
2025.12.22 10:09:20
호치민 '베트남 혁명 루트'와 '소년 투사' 김동의 넋
손호철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민주당 내에서도…곽상언 "내란재판부법 위헌 소지" 소신발언
윤석열 "김건희가 '빌린 것'이라니 그런 줄…바빠서 아내 하는 일 몰라"
박세열 기자
이재명 정부, 'AI 보건의료'로 의료 이용 불평등 해결할 수 있나?
시민건강연구소
월세 급등·물가 상승세에…가계 사교육비 지출,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첫 감소
한국인의 사교육비 지출이 코로나19 펜데믹 시기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반면 서울아파트 월세 상승률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좀처럼 잡히지 않는 고물가 시대에 집값 부담이 커지면서 가계가 좀처럼 줄이지 않는 사교육비 씀씀이까지 줄인 것으로 해석된다. 21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미혼 자녀가
이대희 기자
2025.12.22 05:28:47
대만 타이베이서 연막탄 흉기난동으로 3명 사망…용의자, 수시간 시내 활보하며 잇단 범행
대만 수도 타이베이 번화가에서 19일(현지시간) 연막탄 투척 흉기난동 사건이 벌어져 3명이 숨졌다. 용의자는 단독범으로 사건 전날 현장을 미리 답사해 계획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부상자 중 한 명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양성 반응을 보이며 보건당국은 부상자 및 현장에서 혈흔에 노출된 시민들에 신고를 권고했다. 대만 중앙통신사(CNA) 영문
2025.12.21 21:02:32
2대가 함께 만든 놀라운 자료, 한국어의 뿌리를 찾아서
우리말 <어원 사전>이다. 국어학계의 태두인 고(故) 이기문 서울대 명예교수의 유작. 돌아가신지 5주기를 지나 세상에 나왔다. 사전은 총 3380여 개의 표제어를 수록했다. 기존의 사전들이 보통 1000~1500개 수준의 어휘를 다룬 것에 비하면 2배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하마터면 이 책을 놓칠 뻔했다. 그러다 우연히 제자인 황선엽 서울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저무는 '미국 패권'…2030년 '거대한 체스판' 뒤집힌다
"잠재적으로 가장 위험한 시나리오는 중국, 러시아, 그리고 아마도 이란이 합세한 거대한 동맹이 형성되는 일일 것이다. 이것은 이데올로기에 의해 통합된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불만감에 의해 통합된 '반패권' 동맹이다."(즈비그뉴 브레진스키 <거대한 체스판> 1997) 20세기 미국의 세계전략을 이끈 브레진스키가 우려했던 디스토피아가 자칭 '연
임경구 기자
5·18 생존자들의 눈에는 윤석열이 '전두환의 재림'으로 보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저지른 12·3 비상계엄 이후 '내란성 불면', '내란성 스트레스' 등의 병명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증언이 온라인에 쏟아졌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정치 권력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낮다지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총칼로 권력을 독점하려는 시도가 벌어지리라고, 쿠데타 세력을 진압하는 데 이렇게 큰 노고가 필요할 것이라
박상혁 기자
美백악관 상황실에 '긴급 대피 명령'이 떨어진 날, 그들은 침착했다
2001년 9월 11일 오전, 백악관 상황실에도 긴급대피명령이 떨어졌다. 당시 상황실 선임 당직 요원의 회고. "전파했지요. '여러분 우리에게 대피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순간 상황실에 2, 3초간 정적이 흘렀어요. 사람들은 서로를 쳐다보다가 저를 바라보더군요. 그리고는 아무일 없다는 듯 자기 할 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선임 국장이 상황실로
윤석열의 '정무적 선택'이 '실패한 계엄'으로 이어지며 '정치적 자살'을 완성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만 1년을 맞았다. 그간 내란수괴 혐의자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구속됐고, 급하게 출범한 새 정부의 국정운영도 궤에 올랐지만 비상계엄 사태의 여진은 여전히 국내 정치의 최대 화두다. 쟁점법안을 밀어붙이는 여당은 거의 모든 정치 행위의 1번 명분으로 '내란청산'을 내세우고 있고, 야당은 여당의 강경행보를 스스로 정당화하듯 여전히 계
한예섭 기자
윤석열 계엄으로 갈라진 한국에서, 김민기를 기억하는 법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내 청춘" 김민기 선생의 <늙은 군인의 노래>다. 선생의 군대시절, 정년퇴직하는 탄약계 선임하사의 술자리 푸념을 듣고 그 자리에서 작곡해 선물했다는. 노래는 음반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에 수록되었으나 곧 방송 금지됐다. 1980년 이후 이 노래 속의 '군인' 대
GPU 26만 장 아시아와 나눈다면? 미·중 전쟁 속 'AI 슈퍼파워' 되는 길찾기
트럼프 vs. 시진핑.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줄 알았는데 2024년 미국 대선에서 화려하게 부활한 트럼프와 연임 제한 헌법 규정까지 없애고 3연임 중인 시진핑. 절대 강자 두 사람이 6년 만에 지난 10월 30일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것은 '관세전쟁'을 통해 선전포고를 했던 트럼프가 아니라 시진핑이었다. "미.중 협상에
전홍기혜 기자
고위당정서 '10.15' 이후 부동산 대책 논의…"다소 진정세 보여"
장동혁 겨냥한 한동훈 "같은 진영서 노골적 공격은 처음 본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제가 더불어민주당과 싸울 때, 민주당이 아니라 민주당이 싸우고 있는 저랑 싸워서 정치적 탈출구를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우회적으로 겨냥했다. 한 전 대표는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같은 진영과 당내에서의 공격은 늘상 있었는데, 이렇게 당직을 걸고 당 권한을 이용해 당내 인사
2025.12.21 17:56:37
'서울시 고등학생 심야 학원 허용' 조례, 교육 현장 다 망가진다
서울시 A 학원장(익명)
"또 은폐?" 성범죄자 엡스타인 기록 공개…트럼프 삭제되고 클린턴 사진만 전면에
미국 법무부가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기록을 공개했지만 그의 범죄에 관한 의문점이 추가로 규명되진 않았다는 평가다. 공개된 자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련 흔적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공개됐던 사진까지 삭제된 반면 빌 클린전 미 전 대통령 관련 사진은 여러 장 공개돼 은폐 의혹도 계속해서 제기됐다. <AP> 통신, <뉴욕
2025.12.21 15:58:33
'청소년 심야 교습 허용 조례 반대' 연속기고
자정까지 학원 다니라는 서울시… 서울시 중학생 "우리는 반대한다"
지난 10월 정지웅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이 고등학생의 학원 교습시간을 현행 밤 10시에서 자정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서울시의회는 의원 절반 이상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이번 개정안이 의회를 쉽게 통과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교육계 일각에서 나온다. 이에 학생, 학부모, 학원 관계자 등 교육 현장 당사자 10명이 조례 개정안 폐지를 촉구하
손호철 서강대 명예교수가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 등 진보 학자들과 함께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호치민이 처음 게릴라전을 펼친 팍보 동굴 등 베트남혁명 유적을 다녀왔다. 그 여행기를 사진과 함께 두 번에 걸쳐 게재한다. '레닌 개울'. 현실 사회주의 몰락으로 세계가 자본주의로 평정된 21세기에 '레닌 개울'이라니! 빙하가 녹은 빙하수에서 볼
달리는 기차에서 본 세상
SR-KTX 통합…코레일이 "철도 독점" 했다고 말하던 국토부
지난 12월 8일 국토교통부는 고속철도 통합을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철도의 성장을 가로막았던 대못 하나가 뽑히게 되었다. 2012년 이명박 정권의 수서발 고속철도 민영화 추진과 2013년 박근혜 정권의 SR 추진 과정부터 철도경쟁체제의 문제를 비판해 온 필자로서는 만감이 교차하는 심정이다. 2013년 수서고속철도 설립과 2016년 SR 개통 당시 언론마다
정욱식 칼럼
"바늘구멍"이라도 찾고싶다는 李…구멍 찾는 게 통일부 역할일까?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외교부·통일부 등을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에서 답답함을 강력 피력했다. "남북 간 공존공영의 길을 가야 하는 상황에서 지금은 바늘구멍 하나의 여지도 없다"며, 이러한 현실을 바꿔내는 것을 "통일부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당부했다. 최근 대북정책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부처간 이견이 커진 상황에서 통일부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해석할 수 있
'철도 납품 지연'에 "사기당한 것 같다"던 李대통령…문제는 '최저가 낙찰제'
현재 진행 중인 대통령 업무보고 과정에서 한국철도가 안고 있는 또 하나의 문제가 드러났다. 바로 철도차량 산업 분야가 처한 현실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다원시스가 납품을 지연했음에도 열차 계약금의 절반 이상이 이미 지급된 점을 두고 "정부 기관들이 사기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네트워크 산업인 철도는 전국적 망을 가
민교협의 새로운 시선
'문송' 시대, 불안정+저소득 '전임' 교원 폭증 해소 방안은?
문송 시대, 불안정+저소득 '전임' 교원의 폭증 행정안전부 산하에 '이북5도위원회'라는 조직이 있다고 한다. 도지사 5명이 차관급으로 약 1억 5천만 원의 연봉을 받으며, 기사와 관용차까지 제공된다고 한다. 업무추진비 1,500만 원은 별도다. 명예 시장·군수는 월 37만 원, 명예 읍·면·동장은 월 14만 원을 지급받는다. 2026년에도 이미 106억
초록發光
뉴욕 기후 일자리 운동에서 얻는 교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업 전환 과정에서 노동자는 주로 '보호 대상' 또는 '일자리냐 환경이냐'라는 이분법 속에서 희생양으로 다뤄져 왔다. 미국 뉴욕주 노동자들의 행보는 이런 오래된 프레임을 흔들었다. 뉴욕 기후일자리(Climate Jobs New York‧CJNY)라는 노동 주도의 기후 연합은, 기후 일자리가 단순히 탄소 배출을 줄이는 일자리만이 아니라
정희준의 어퍼컷
내년 지방선거 서울·부산시장 민주당 후보는?
내년 6.3 지방선거는 서울, 부산이 승패를 결정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두 곳 모두 국민의힘이 현직이고 민주당이 도전자다. 현직 프리미엄은 엄존한다. 가뜩이나 민주당에 어려운 지역들이다. 과거 서울은 민주당이 강남 3구에서의 열세를 최소화하면 이길 수 있었지만 부동산 폭등으로 젊은 세대와 서민층이 경기도로 대거 이탈했다. 경기도는 쉬운 지역이 됐고 서
서울시의 '학원 12시 조례', 극우 청년만 늘린다
기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최대 수혜자는 트럼프? 실속 챙긴 건 '중국'
전쟁이 드러낸 새로운 구조적 역학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을 넘어 유럽 안보 체제를 흔들어 놓았고, 미중 경쟁의 흐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우크라이나는 직접적 피해를 입었고 러시아는 제재라는 전례 없는 압력을 감수해야 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가장 넓은 전략적 이익을 확보한 행위자는 중국이라 평가할 수 있다. 중국은 전쟁이 만들어낸
이동윤의 무비언박싱
<아바타: 불과 재>에 담긴 에이와의 길
<아바타> 1편(2009)이 등장했을 때 모든 이들은 과연 영화의 기술이 어디까지 가 닿을 것인지 기대와 우려,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지구를 얼핏 닮은 외계 혹성에서 원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아바타로 정신을 옮겨 심는다는 설정도 한몫 했지만, 커다란 스크린 위에 3D 입체 이미지로 신세계를 목도하는 순간은 가히 뤼미에르 형제의 <열차의 도
다시! 리영희
민주 문명국가 중 유일한 파병…한국의 베트남 참전, '명예'가 아닌 이유
1. 리영희 선생님과의 마지막 만남 리영희 선생님 살아 계실 때, 여러 번 뵈었습니다. 마지막 뵌 것은 2009년 어느 날로 기억합니다. 그해 가을 윤건차 선생님의 <교착된 사상의 현대사 - 1945년 이후의 한국·일본·재일조선인> 출간 기념 자리가 '창비'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저자와 역자를 포함해서 열 명 남짓 인사동 식당에서 식사하며 축하
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 합의…민주당 "수용의사 없다"
이 대통령 "캄보디아 낯선 땅서 임무 완수한 경찰에 깊은 감사"
이재명 대통령은 캄보디아·베트남 국경지대 인근 범죄단지를 대상으로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이 합동 단속작전을 벌인 것에 대해 "낯선 땅의 위험하고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임무를 완수한 경찰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우리 경찰이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스캠 범죄단지에 감금돼 있던
2025.12.21 13:58:43
오열 속 울려퍼진 무안공항 유족의 편지 "아빠가 멈추지 않을게"
손가영 기자
무안공항 참사 1년인데… "책임자 처벌 0건, 정보 공개 0건"
지난해 12월 29일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1주기를 앞둔 가운데, 상경한 참사 유족들이 독립적인 사고조사위원회를 하루 빨리 구성하고, 조사 결과와 자료를 유족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2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 국토교통부
2025.12.21 08:13:58
법무부와 검찰은 '패스트트랙 사건' 항소를 포기해야 한다
몸만 움직이면 돈 번다? 하루 60건 배달하다 '쾅', 누가 등 떠밀었나
사람 잡는 '새벽배송' 금지, 소비자 편익·노동자 수입 때문에 안 된다?
'모두'의 대통령, '여성'의 외주화?
직접민주주의 가면 쓴 '팬덤 비즈니스' 정치
수술 앞둔 검찰, '캐비닛 대청소'가 먼저 필요하다
빚 4000만원 갚으려 죽도록 일하다 민원에 치여 쓰러지는…이게 최선인가
대한민국 여성은 '동네북'이 아니다
尹 닮아가는 한덕수? 통상'으로 대통령 되겠다면서 통상 문제삼지 말라…본인이 신(神)인가?
인권위 사망의 날, 극우 자경단은 "슈퍼챗 많이 터진다" 낄낄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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