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광화문 연가' 개막, 연이은 호평
창작뮤지컬 '광화문 연가' 개막, 연이은 호평
[공연tong] 故 이영훈 작곡가의 주옥같은 히트곡들로 관객들 울려
2011.03.23 12:18:00
창작뮤지컬 '광화문 연가' 개막, 연이은 호평
지난 3월 20일, 故 이영훈 작곡가의 노래로 만들어져 화제가 됐던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베일을 벗었다. 작곡가 이영훈은 자신의 음악들로 뮤지컬을 만드는 작업에 열의가 대단했으며, 병상에서도 시놉시스 작업을 멈추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연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 이문세, 비스트, 정준호, 정은아, 이하정 아나운서, 김강우, 윤다훈, 디자이너 이상봉 등이 공연장을 찾았다.

▲ ⓒ(주)광화문연가 제공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첫사랑의 아픔, 우정, 추억을 담아낸다. 이 이야기들은 '난 아직 모르잖아요', '붉은 노을',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깊은 밤을 날아서', '옛 사랑' 등 故 이영훈 작곡가의 히트곡들에 투영된다.

공연 개막 전 이미 4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보이며 높은 예매율을 보였던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개막 다음날인 21일 월요일부터 공식예매처 판매량 1위를 고수하며 폭발적인 티켓판매를 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첫 공연 이후 작품에 대한 완성도가 증명돼 관람을 망설이던 관객들의 예매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2회 공연을 진행한 현재 관객들의 연령대를 보면 중학생에서부터 50대 후반까지 연령별로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 이영훈 작곡가의 음악을 좋아하는 부모와 출연배우들의 팬인 학생들이 함께하는 가족단위 관람이 많았으며 관람 후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온라인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내 아름다운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뮤지컬', '하나 가득 추억의 선물꾸러미를 받은 것 같다', '첫 공연을 보고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연가답게 아름답고 따뜻한 공연' 등의 후기를 남겼다.

배우로는 윤도현, 송창의, 리사, 박정환, 김무열, 임병근, 허규, 양요섭(비스트) 등이 함께한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4월 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3주간의 공연을 마치고 광주, 대구, 대전 등 지방투어를 할 예정이다(공연문의 : ㈜랑 1666-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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