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19일 오전 10시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1365 알리미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선서식에 이어 자원봉사 기본교육, 봉사단 활동 안내·활동, 교안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알리미 봉사단은 학부모, 시민 등 20명으로 꾸려졌다.
알리미 봉사단은 앞으로 김해시에서 열리는 축제·행사장과 초·중·고교에 다양한 홍보 아이템으로 ‘1365자원봉사포털 홍보’, ‘자원봉사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53만여 김해시민들이 1년 365일 자원봉사를 실현하는 참여 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활성화, 자원봉사 홍보사절단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1365 자원봉사 알리미 봉사단 운영을 통해 김해 방방곳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1365 자원봉사 홍보 활동을 펼쳐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김해시민 누구나 자원봉사를 가까이서 정보를 알 수 있는 소통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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