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농성단, 지만원 사무실 공개질의 시위
농성단 “광수 나타나지 않는 것은 실체 없다는 것, 조작 자백하라”
2019.06.13 10:10:06
5·18 농성단, 지만원 사무실 공개질의 시위

5·18역사왜곡처벌농성단이 농성 123일째인 13일에 ‘5·18행동의 날’ 제11차 행사를 치른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만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500만 야전군사령부앞에서 공개질의 형식의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어서 태극기 부대와의 충돌이 우려되는 등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5·18 농성단이 제1차 행동의 날 행사로 전두환 자택 앞에서 공개질의 시위를 펼치고 있다 ⓒ5.18농성단


5·18농성단은 지만원의 광수가 나타나지 않은 이유는 최근 봇물처럼 쏟아지는 증언과 제보, 조사를 통해 계엄군의 사체유기 때문이라는 진실이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하며, 지씨에게 북한의 대님공작용 자료를 불법유출해 왜곡선전에 이용한 기밀유출 행각, 탈북민을 돈으로 회유해 광수로 만든 조작 등에 대하여 자백하라고 공개질의를 할 예정이다.

5·18역사왜곡처벌농성단은 지난 2·8 국회 지만원 공청회에서의 망언을 계기로 2·11부터 망언 의원 국회 제명과 지만원 구속, 5·18역사왜곡 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107일째 천막농성을 진행중이다.


또한 전두환 자택 앞 공개질의 기자회견 등 지금까지 10차에 걸쳐 광주학살 진범 추적 시위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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