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민선7기 중점과제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공약이행율 63.9%로 높아져, 분야별 성과 목표 배가로 군정 추진 속도 빠르게 체감
2020.01.17 17:55:25
해남군, 민선7기 중점과제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전남 해남군이 민선 7기 2년차를 맞아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 16일 민선 7기 군정중점과제 및 군2020년 업무성과 목표 보고회를 갖고 주요공약을 중심으로 한 군정 중점과제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업무 성과 목표를 수립했다.


▲해남군이 민선7기 중점과제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해남군


또한 지난 2019년 4분기를 기준으로 해남군은 민선 7기 공약 5대 분야 65개 세부실천과제에 대해 63.9%의 공약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3분기에 비해 13.6% 향상된 추진율로 17개 세부실천과제가 완료됐으며, 48개 과제가 추진 중에 있다. 4분기에는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강화와 농수산물 먹거리 축제인 해남미남축제 개최, 청소년 안심귀가 1000원 택시 운행, 치매안심센터 설치 운영, 남도광역추모공원 명품화 사업 등 역점 추진 과제들이 대거 완료돼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0년 1분기 중에는 이번 달 21일부터 시작되는 1000원 군내버스 요금제를 비롯해 원스톱민원행정 처리 시스템 구축, 군민 배심원제 도입, 시니어클럽 설치와 양질의 노인일자리 강화 등 세부과제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 부서별 성과 배가를 위해 37개 의 전략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군정의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54억여 원의 매출을 올린 해남미소의 매출액을 100억 원까지 끌어올리고, 208만 명의 관광객은 4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150억 원 발행한 해남사랑상품권 200억 원 발행, 친환경농산물 면적도 100ha 이상 늘어난 1300ha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신규일자리 400개를 비롯해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2000명, 스포츠마케팅 연간 방문객 20만 명 달성 등의 목표도 세웠다.

또한 매니페스토 2년 연속 SA등급 유지와 SNS 구독자 3만 명 확보, 종합청렴도 점수 지속적 향상, 공모사업 80건·국비확보 900억 원 등 군민소통과 신뢰받는 행정 기반 구축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한편 명현관 해남군수는“2020년에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 추진속도를 한층 높이고, 부서별 업무 성과목표에 대해서도 전 직원의 역량을 모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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