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이미륵상 수상자로는 김민기 작곡가(극단 학전 대표)가 선정됐다.
한독협회는 1920년 독일에 망명하여 30년간 독일에 살면서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 등을 통해 동서문화의 교량 역할을 하신 이미륵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9년 독한협회와 공동으로 <이미륵상>을 제정하여, 2년마다 한독 문화교류 증진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인사에게 수여해 오고 있다.
시상식은 10월 27일 오후 6시 30분,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진행된다.
극단 학전 김민기 대표, 제8회 이미륵상 수상
10월 27일 오후 6시 30분,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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