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1월 26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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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 커지면 뜻 따를 수밖에"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단순한 물리적 통합으로 비쳐서는 시민 동의를 얻기 어렵다”며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분명히 했다. 이 시장은 26일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지방소멸 대응,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대적 과제"라고 전제하면서도 "항구적인 제도적 기반이 갖춰지지 않을
허태정 고향 예산 찾아 "지역 따로가 아닌 연대 고민해야"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고향 충남 예산에서 동문과 지역 인사들을 만나 지역의 미래를 화두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향에서 듣다, 허태정의 결심’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예산군에서 대술중학교 동문회와 대전예산향우회 주관으로 열렸다. 허 전 시장이 태어나 성장한 고향에서 열린 자리로 동문과 지역 인사들이 함꼐 삶의 경험과 지역 현안을 공유했
충청권 강추위 지속…충북 곳곳 한파특보
충청지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낮 최고기온은 1도, 아침 최저기온은 -13도까지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였다. 이날 오후 4시10분을 기해 충북 제천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졌고 충남 천안·공주·청양·계룡과 충북 보은·괴산·영동·충주·진천·음성·단양·증평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밤사이 기온은 -6도,
[이세영 변호사의 세상읽기]‘공익’이라는 말이면 다 된 걸까
행정에서 ‘공익’이라는 말은 대부분 설명의 출발점이 아니라 결론의 근거로 사용된다. 그 말이 등장하는 순간, 행정은 이미 도달한 결론을 전제한 채 움직이기 시작한다. 왜 그런 결론에 이르렀는지, 어떤 태도와 과정이 작동했는지는 뒷전으로 밀린다. 공익이라는 말로 설명과 검증을 덮어버릴 때, 남는 것은 결론뿐이다. 그러나 문제는 공익이라는 말 그 자체에 있지
6분마다 출동, 중증환자 이송 늘어난 대전 119
대전에서 지난해 하루 평균 220건 꼴로 119구급대가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출동건수는 전년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 수는 줄어든 반면 심정지 등 중증환자 이송은 오히려 늘어나 구급현장의 대응방식이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총 8만 247건의 구급출동이 이뤄졌고 이 가운데 4만 2
이재진 기자
2026.01.24 23:30:13
강준현, 세종시 의정보고회서 국감·입법·예산 성과 공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을)이 24일 오후 세종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국회 의정활동과 세종지역 주요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강 의원의 입법활동을 비롯해 행정수도 완성과 직결된 현안, 산업·주거·교통 인프라 확충 등 세종의 현재와 미래 과제를 정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2026.01.24 23:29:59
충청 주말 이후까지 강추위 지속
충청지역에 낮과 밤 모두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면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낮 최고기온은 -1도, 아침 최저기온은 -9도 기록했고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아 매우 추운 날씨를 보였다. 밤사이 기온은 -4도, 새벽에는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체감온도는 -13도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밤부터 충남 서해안 지역에는 약한
2026.01.24 23:29:21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오직 유성' 출판기념회 열고 시민과 소통
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고향 유성의 비전을 담은 저서 ‘오직 유성’ 출간을 기념해 24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들과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전·현 정치권 인사, 지역원로, 시민사회,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단순한 출판행사를 넘어 지역의 미래구상을 공유하는 자리로
2026.01.24 23:29:03
최민호 세종시장 출판기념회 개최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의 북콘서트 ‘문학! 공연예술과 만나다. 최민호 시장의 새벽 3시 북토크 콘서트’가 24일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강창희 전 국회의장, 이만희 전 농림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등 내빈들과 국민
김규철 기자
2026.01.24 23:28:46
[기자의 창] 양성평등을 말하는 도시, 대전은 어디쯤 와 있나
양성평등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낯설지 않다. 공공정책의 언어로도 일상의 대화 속에서도 ‘양성평등’은 이미 당위의 영역에 들어와 있다. 적어도 말로는 우리는 더 이상 설득이 필요 없는 단계에 와 있는 듯 보인다. 그러나 대전의 현실을 들여다보면 그 당위가 과연 삶의 조건으로까지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선뜻 고개를 끄덕이기 어렵다. 최근 대전연구원 산하
문상윤 기자
2026.01.23 16:46:53
사람 없이 검증한다…국내 연구진, 웨어러블 로봇 평가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사람이 직접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지 않고도 성능과 사용성을 검증할 수 있는 평가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실제 착용 실험에 의존하던 기존 개발 방식을 벗어나 설계 단계에서부터 성능 검증이 가능한 기술로 웨어러블 로봇 개발 패러다임의 전환이 기대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하 ETRI)은 ‘디지털 휴먼-디바이스 트윈’ 기반
2026.01.23 16:46:11
예비 응급구조사들 119구급차 현장 실습으로 전문성 쌓는다
대전소방본부가 오는 26일부터 2월20일까지 대전보건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58명을 대상으로 119구급차 동승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실습은 예비 응급구조사들이 실제 구급현장을 체험하며 환자평가 및 응급처지 과정을 직접 수행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실습생들은 대전소방본부 산하 5개 소방서에 배치돼 119구급대원과 함께 신고접수,
2026.01.23 16:45:46
에스알, 설 앞두고 불법 매크로 예매·암표 거래 대응 강화
에스알(SR)은 오는 26일부터 시작하는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앞두고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이나 암표 거래 등 불공정 행위 대응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에따라 에스알은 ‘매크로 차단 솔루션’을 도입해 사전 차단에 중심을 둔 대응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승차권 예매에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반복적 시도 행위가 확인되면 시도 횟수와 행위
이동근 기자
2026.01.23 16:45:20
[손혜진의 아름다운 우리가락] 설날, 복을 부르고 액을 쫓던 소리의 기억
“덩덕쿵, 덩덕쿵.” 설 연휴가 되면 어디선가 익숙한 장단 소리가 들려온다. 텔레비전 속 민속촌에서, 고향 마을 어귀에서, 새해맞이 공연장에서. 우리는 그 소리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어깨가 들썩이고 ‘아, 명절이구나’하고 느끼게 된다. 그런데 문득 궁금해진다. 이 소리는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 우리 조상들은 새해를 어떤 소리로 열었을까? 그리고 그 소리
손혜진 문화예술경영학 박사
2026.01.23 11:00:31
[박재혁의 세무 이야기] 세외수입 통합징수, 성공을 위한 조건들
최근 국세청이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준비단을 출범시키며 국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조치다. 국세외수입은 국세에 버금가는 규모의 국가 재정 자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부처별·법률별로 분산 관리되면서 체납 증가와 행정 비효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러한 구조를 개선하고 국세청의 징수 인프
박재혁 세무사
2026.01.23 11:00:29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아무개’ 이야기
필자가 한때 좋아했던 작가 중에 ‘이 아무개’라는 필명을 쓰는 이가 있다. ‘아무개’라는 말은 “‘아무’를 낮추어 이르는 말”이라고 사전에 등재되어 있다. ‘아무’는 어떤 사람을 특별히 지칭하지 않고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니까 ‘이 아무개’란 말은 ‘이 씨 중에서 특정한 사람을 지칭하지 않고 아무나를 낮추어 부르는 말’이 된다. 흔히 “아무나 오시오.”라고
최태호 중부대 한국어학과 명예교수
2026.01.23 10:55:09
모범운전자 법적 지위·재해보상 강화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이 교통질서 유지와 안전 증진에 기여하는 모범운전자의 법적 지위를 공고히 하고, 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국가 보상 책임을 강화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모범운전자 정의와 연합회 설립 근거만 두고, 복장·장비·운영비·사무공간 지원은 ‘지원할 수 있다’는 임의
장찬우 기자
2026.01.23 10:51:47
[속보]대전 전 연인 성폭행 살인범 장재원, 무기징역 선고
대전에서 지난해 7월 전 연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장재원(27) 씨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2026년 1월8일자 대전세종충청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우근 부장판사)는 2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기소된 장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을 명령했다. 신상정보
2026.01.23 10:51:25
KAIST·GIST·UNIS 학교폭력 이력 지원자 전원 탈락
KAIST를 포함한 전국 4대 과학기술원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교폭력 이력이 있는 지원자들이 전원 탈락했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4대 과학기술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학교폭력으로 감점을 받은 수험생들은 모두 불합격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12명의 학교폭력 이력이 있는
2026.01.23 10:50:17
충청권 강추위 지속…곳곳에 눈 소식도
충청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낮 최고기온은 -4도, 아침 최저기온은 -13도로 기록됐고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낮에도 -7도 안팎에 달했다. 22일 오후 7시부터는 대전, 세종, 충남(태안·보령·서천 제외), 충북 청주·보은·옥천·영동·충주·진천·증평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충북 괴산·제천·음성·단양에는
2026.01.23 10:4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