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13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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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에 지명된 국방장관 후보자 모두 '손사래'…권성동 "대통령 여전히 통수권자"
이재호 기자
외신, 윤 대통령 담화 향해 "음모론", "뻔뻔한 저항" 신랄한 평가
김효진 기자
업무 복귀한 尹,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임경구 기자
조국 비례대표 의석, 차질없이 후순위 승계…범야권 192석 유지
곽재훈 기자
'尹 탄핵' D-1일…선결제 커피, 키즈버스, 화장실 지도 준비 끝!
이명선 기자
"尹, 계엄선포 직전 5분 간 '종북' 거론하며 기관명 적힌 A4용지 주고 가"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혐의로 구속 위기에 처한 조지호 경찰청장이 계엄 선포 직전 윤석열 대통령과의 '안전 가옥 회동' 당시 윤 대통령이 '종북 세력'이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사용하며 계엄 정당성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조 청장의 법률대리인인 노정환 변호사는 13일 서울 서초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일) 오후 7시 20분에 정확히 5분간 대
尹최측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경제에는 탄핵이 더 낫다"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윤 대통령발 비상계엄 후폭풍 사태를 두고 "경제에는 대통령 탄핵이 더 낫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1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뭐가 뭐보다 낫다는 게 아니라 불확실성 제거가 경제에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다만 "우리 경제·금융에서의 외생 변수에 대한 분석이지
이대희 기자
2024.12.13 12:58:13
이재명 "탄핵만이 혼란 종식…제1야당 대표로서 조속히 국정공백 매듭"
박정연 기자
[전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尹 탄핵 찬성' 75%, '계엄은 내란' 71%, 지지율은 11%
한강 "시민들 진심과 용기에 감동…상황 끔찍하지만은 않아"
최용락 기자
"이재명 무죄 판사도 계엄군 체포 대상"…대법 "심각한 사법권 침해"
윤석열 대통령이 일으킨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계엄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현직 판사까지 체포하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법원은 직접 입장문을 내 이번 사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13일 조지호 경찰청장의 변호를 맡은 노정환 변호사는 기자들과 만나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이 조 청장에게 15명가량의 위치를 추적해 달라는 요청을
2024.12.13 10:20:50
국민의힘 김상욱, 탄핵 촉구 1인시위 나서 "보수의 배신자는 윤석열"
지난 12.7 국회 본회의 탄핵소추안 본회의 처리 당시 여당 지도부의 '표결 불참' 방침에도 불구하고 표결에 참여했던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13일 국회 본청 앞에서 1인시위에 나섰다. 김 의원은 목에 건 팻말에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계엄 해제를 간절히 바랐던 그때 그 마음으로 탄핵 찬성에 나서주실 것을 참담한 심정으로 호소한다"고 적었다. 김 의원은
2024.12.13 10:17:05
1948년 10월 참상의 기억, '동백' 그리고 '김지회'
1948년 남한 단독정부가 수립된 지 두 달이 지나지 않은 10월 19일, 전라남도 여수에 주둔한 군인들이 제주 4·3 항쟁 토벌 명령을 거부하며 무장봉기했다. "조선인민의 아들인 우리는 우리 형제를 죽이는 것을 거부하고 제주도 출병을 거부한다." 이렇게 시작된 '여수·순천 10·19 사건'으로 봉기한 군인들도 죽었고 민간인들도 죽었다. 봉기군이거나 부역
형벌로 개발한 러닝머신을 뛰는 현대의 '운동하는 인간'들
우리는 운동하도록 진화했을까. "인간은 운동하도록 진화한 게 아니라, 필요할 때 몸을 움직이도록 진화했다." 인간진화생물학자인 저자의 주장이다. 그렇다면 "움직이기 싫어하도록 진화한 몸을 어떻게 운동하게 할 것인가?" 저자의 결론이다. "운동을 필요하고 재밌는 것으로 만들어라. 주로 유산소운동을 하되, 약간의 웨이트운동도 병행하라. 운동을 조금이라도 하는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양자역학, 예수를 말하다
국내 유일의 물리학자 겸 천주교 신부인 김도현 대구 가톨릭대학교 교수의 책 <신학, 과학을 만나다>(서강대학교출판 펴냄)는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뉴튼과 과학의 본격적 등장은 종교를 황폐화시켰다. 과학과 결합한 자본주의는 기술이성을 발달시켰고 이것은 인간 사회와 문명에 여러 차례에 걸쳐 괴멸적 타격을 가했다. 그 결과 문명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
김창훈 칼럼니스트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여전히 산적한 과거사 문제에서 문화재 반환은?
2025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여전히 한일 간에는 과거사를 둘러싸고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그 중에는 문화재 반환 문제도 있는데, 양국이 문화재 협정 체결을 기반으로 향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엄태봉 대진대학교 국제지역학부 교수는 올해 출간한 <한일 문화재 반환 문제는 왜 해결되지 못했는가?
AI를 향한 유발 하라리의 경고, 우린 왜 이토록 자기파괴적일까?
<와이어드>를 창간한 케빈 켈리가 2002년 구글의 파티에 참석했다가 래리 페이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래리, 나는 아직도 이해가 안 돼요. 수많은 검색 회사가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웹 검색을 무료로 제공한다고요? 그렇게 하면 뭘 얻을 수 있죠." 그가 진짜 목표는 검색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인공지능(AI)을 만들고 있어요."
칼 슈미트 자유주의에 사망 선고를 내리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유죄판결을 받았다. 박근혜 탄핵에 이어 문재인·윤석열 정부의 등장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이 어지럽다.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던 윤석열 검사가 이번에는 탄핵의 대상이 되었다. 다른 나라의 정치도 비슷하다는 게 유일한 위안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한 많은 국가에서 그 제도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이
이철희 "민주당, 진짜 탄핵을 하고 싶다면…"
윤석열 정권이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와 '명태균 녹취록' 파장, 그리고 그 결과로 나타난 국정지지도 저조 현상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제1야당 지도부는 아직 신중한 자세이지만, 일부 시민·사회단체나 소수정당, 심지어 더불어민주당 소속 몇몇 의원들까지 '탄핵'을 공공연히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을 2016년 박근혜 정부 당시의 탄핵 국면에 비교한
"尹, 국방장관 재지명" 보도에…한동훈 "매우 부적절"
"탄핵이든 수사든 해봐!"
손문상 화백
2024.12.13 08:56:40
"여성·성소수자·장애인·노동자·이주민 모두 함께 광장에서 싸우고 있다"
'엄격한 능력주의'는 건강도 개인의 문제로 만든다
예측되지 않는 불안한 미래는 삶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걱정하게 한다. 경제적으로 풍족하진 않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그리고 돈보다는 가치 있는 길을 걷는 게 옳다고 믿지만, 그 미래의 모습이 쉽게 상상되지 않는다. 돈과 연결된 성공이 아닌 다양한 삶을 시도하더라도, 안정적이고 행복한 미래를 확신할 수 있는 사회는 어떻게 가능할까? 오늘은 능력주
하지우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24.12.13 10:16:16
정희준의 어퍼컷
이재명 정부가 '캄보디아 킬링필드'? '이재명 포비아'의 실체는?
보수는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취임 일 년이 지나서도 김무성 의원은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지금까지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했고 이재오 의원은 "노무현씨"라 불렀다. '노무현 미워하기'의 백미는 전여옥이 했던 "대통령은 대학 나와야" 발언이다. '노무현 미워하기' 그 이유는? 노무현은 상고 출신에 인권변호사라며 노동자들과 어울려 다녔다.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97
윤석열도 터무니없는 망상이란 점에선 히틀러에 뒤지지 않는다
[6년 동안 계속된 이 전쟁은 수많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엔가 한민족의 생명력이 가장 영광에 찬, 그리고 가장 용감한 증거로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중략) 나는 전선의 병사들, 집에 남은 여자들의 헤아릴 수 없는 행동이나 공적, 역사상 그 예를 볼 수 없는 청소년들, 나의 이름을 붙인 히틀러 유겐트의 헌신을 보면서 기쁨에 찬 마음으로 죽는다](아돌
거인들의 발걸음
삼성에, 윤석열 정권에 여성의 목소리를 들려 주자
어느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1948년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되고, 1960년 4.19혁명을 비롯한 숱한 투쟁과 항거로 민주주의를 다져온 2024년 대한민국에서 계엄령이 선포되리란 걸. 직접 겪고 나서도 마치 꿈속의 일마냥 느껴진다. 선포 이후 일주일 남짓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렇다. 하지만 기가 막히게도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는 꿈속의 이야기가 아니며 그
기자의 눈
'탄핵 좌초'로 '기만의힘' 자처한 국민의힘, 미래가 있나?
누군가 어려운 상황을 회피하고자 현실 자체를 부정할 때 우리는 그를 새끼 타조에 비유하곤 한다. 상황 직면을 포기한 이들의 어리석음을, 위협을 느끼면 머리를 모래에 파묻는다는 새끼 타조의 습성에 비유하는 말이다. 실제 타조는 그런 습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하니 타조로서는 억울한 일이다.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그것도 대한민국의 집권여당과 그 당
이종성의 스포츠 읽기
尹정부 몰락, '직무정지' 이기흥 3연임 동아줄 되나
현재 일본 체육계 수장은 힘이 없고 한국 체육계 수장은 힘이 세다. 일본 체육계 권력은 분리돼 있지만 한국 체육계 권력은 일원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일본 체육계 권력을 하나로 통합시켜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게 됐다. 반대로 한국은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체육계 권력을 정부가 나서서 지속적으로 견제해 왔다. 흥미롭게도 일본 체육계 수장의 권력
복지국가SOCIETY
진정한 민주혁명, 배반당하지 않을 시민 정치 체제를 만들자
12.3 사태에 놀란 정치권이 신속한 대응을 하고 있다. 5.18의 트라우마를 이미 경험한 시민들은 이 사태에 큰 충격을 받고 독재로의 전환이 재발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하는 모습이다. 권력자 한 사람의 판단이 국가 기능과 헌법 질서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좌우하는 불안정한 정치 체제의 한가운데 우리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다. 일단, 일
김종구의 새벽에 문득
'내란 방조범' 한덕수와 '대권 놀음' 한동훈의 만남은 잘못됐다
8일 오전 텔레비전을 통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나란히 서서 국정 공동운영 방침을 밝히는 모습을 지켜봤다. 참으로 기괴하고 해괴망측한 장면이었다. 등장 인물의 면면, 담화 발표 장소, 발언 내용 등 모든 게 한편의 블랙 코미디였다. 그 자리는 한동훈 대표의 '셀프 대통령' 공표식 자리였다. 한 총리는 '새 군주'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충
다시! 리영희
<전환시대의 논리> 발간 50주년 기념토론회 참관기
1. 뜨겁기로 말하면 2부가 더 뜨거웠다 비상한 시대에 비상한 노력을 기울이며 살았던, 비상했던 한 인간을 기억하는 자리였다. 책 한 권이 세상을 바꾸는 것을 목격하고 자기 역시 그런 책을 쓰는 것을 꿈꾸었던 사람들이 모인 자리이기도 했다. <전환시대의 논리> 발간 50주년 토론회 1부는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 2부는 국내 언론 문제를 다
경제지리학자들의 시선
팝업스토어, 독인가 새로운 유행인가
팝업스토어의 증가와 성수동의 변화 팝업스토어(Pop-up Store)는 웹사이트의 팝업창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임시 오프라인 리테일 공간이다. 이러한 매장은 일반적으로 2~6주 동안 운영되며 고객들이 단기에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팝업스토어란 이와 같이 일정 기간 동안만 운영되는 매장으로 매장 방문뿐
현안진단
중국, 한국에 손내미는 이유는 트럼프 2기 대비?
트럼프의 복귀와 중국의 이해득실 중국은 미국 내 초당적인 중국 위협 인식 때문에 2024년 미국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미국의 대중 강경 정책은 지속될 것으로 생각해 왔다. 그러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내세운 트럼프의 복귀는 미국의 대외정책과 대중 정책에 결이 다른 조정을 수반할 것이고, 이것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중국에게 위기이자
국회 다니는 변호사
윤석열의 '12.3 친위쿠데타'가 내란죄인 이유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과 4일 사이에 일으킨 친위 쿠데타는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에 엄청난 치명타를 입혔습니다. 더 놀라운 점은 이러한 심각한 사태를 벌인 대통령의 인식 수준입니다. 국회에 단순히 '경고'를 주기 위해서였다는 그의 태도는 충격적입니다. 국민의힘의 대응 또한 실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
현장
'윤석열 탄핵 집회'에 아이돌 응원봉이? 엄혹한 시절 '몬베베'‧'시즈니'들의 사랑법
2024년 최고 히트곡 중 하나인 에스파 '위플래시'의 박진감 넘치는 하우스 비트가 깔리자, 형형색색의 응원봉들이 공중에서 신명 나게 흔들거렸다. 이곳은 연말 가요 시상식이 열리는 방송국 홀도, 콘서트가 열리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도, 고척돔도 아니다. 국회의사당역 앞 시위 현장이다. 아이돌 팬덤을 상징하는 응원 도구인 응원봉이 2024년 12월 윤석열
'尹 내란' 옹호한 고성국·배승희 KBS·YTN 라디오서 줄줄이 하차
직무 계속하는'윤석열 리스크', 미국 이어 중국도 한국에 공개 불만 표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로 미국 등 서방의 불만을 불러온 데 이어 이번에는 담화에서 중국을 수 차례 언급하며 중국의 반발을 불러왔다. 윤 대통령의 직무 정지가 빠르게 이뤄지지 못하면서 대외적으로도 위기가 커지고 있는 양상이다. 12일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중국산 태양광 설비가 한국 산림을 훼손할 것
2024.12.13 07:58:15
정희준 문화연대 집행위원
독재 희생된 가족 찾아…교도소·영안실 헤매는 시리아인들
시리아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무너졌지만 내전 기간 수감되거나 강제 실종돼 생사를 모르는 가족을 찾는 시리아인들은 교도소와 영안실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미 CNN 방송을 보면 알아사드 축출을 주도한 이슬람 수니파 반군 하이아트 타흐리르 알샴(HTS)의 지도자 아흐메드 알샤라(아부 무함마드 알줄라니)는 알아사드 정권 아래 수
2024.12.12 21:58:46
"26년간 계속된 가족찾기, 과연 만날 수는 있을까요?"
"친부모에게 사산됐다 거짓말하고 해외입양 보낸 이들은 책임져야 합니다"
[영상] 큰 점이 사라진 사진 두 장, 나는 진짜 누구입니까?
[영상] 가족 모르게 입양돼 학대 받으며 자랐습니다
여자는 어머니에게 안아달라 말 못하는 자신에게 화가 난다
[영상] "부모에게 들은 제 출생 이야기가 다 거짓이었습니다"
"독신 남성에게 입양 보내려고 제 입양 서류는 조작됐습니다"
[영상] 저의 부모님은 모두 해외입양인입니다
[영상] "항상 슬픔이 있었습니다" 장애 여성입양인의 이야기
"우리 엄마는 양언니 생일 선물로 입양됐다고 해요"
탄핵이 최우선이다. '이재명'도 '한동훈'도 모두 정신차리라
한동훈, 그의 진심은 '선별된' 약자만을 향한다
'이재명 판결'로 숨통 틘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 무기 지원 이야기 그만해도 되지 않나요?
임이자 의원님, 공공기관의 존재 목적이 '尹정부 지지율 올리기'입니까?
노무현 사진 합성? '일베'의 후예, '딥페이크' 성착취로 돌아오다
윤석열, 정권 지키기 위해 국가 안보까지 동원하나
'6.25'인지 '8.15'인지 모르겠는 윤석열 경축사, 그렇게 일본이 좋나
"1원도 주지마"에 '버럭'…윤석열·김정은 '환장의 콜라보', 언제까지 보나
이진숙 청문회서 MBC 직원에 '연봉' 물은 野 위원장, 이게 맞습니까?
베트남전 종전 50주년, 'Beyond 50th' 베트남 평화기행단 모집
[부고] 정광재(국민의힘 대변인) 모친상
한중일 지리학자, 살기좋은 도시와 지역 만들기에 지혜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