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9월 18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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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집값 평탄화 진행…분명히 이 정부는 한다"
임경구 기자
[단독] 경찰이 '복구 불가' 못 박은 성착취 사이트…4일 만에 같은 이름 사이트가
박상혁 기자
李대통령 "지지율 하락, 처음엔 이해 안됐지만 내 부족 때문"
[분석] 李대통령, '연임개헌' 의혹은 일축…'공소취소' 논란엔 잔불 남겼다
李대통령 "검찰 패악으로 고통 겪은 사람이 나…개혁 후퇴 의심 거둬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여권 일각에서 '검찰개혁 후퇴'라며 반발이 거세진 데 대해 "지금도, 앞으로도 검찰의 패악으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겪는 사람 중 하나가 저"라며 "개혁 후퇴 의심은 거둬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생중계를 지켜본 한 국민이 댓글을 통해 '전통 지지층의 마음을 어떻게 되돌릴 건지 궁금하다'
[갤럽]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37%…최저치 또 경신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또다시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 대통령이 국정 쇄신 의지를 밝힐 것으로 예상되는 기자회견 당일 오전이다. 18일 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의 9월 3주차 주례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37%,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6
곽재훈 기자
2026.09.18 12:02:29
김민석, 조국과 '교섭단체 완화' 신경전…"10석이 더 근거 불명료"
국힘 "김승원 자격없다…임명 순간, 성난 민심이 대통령 덮칠 것"
김도희 기자
[속보] 李대통령 "김승원 임명, 아직 결정 못해…국민 눈높이 고려할 것"
한예섭 기자
[속보] 李대통령 "'연임 않겠다' 약속 요구, 정치공세라 생각했지만…"
李대통령 "국민들께 송구한 마음…인사 시스템도 재점검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기자회견에서 "저는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선언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헌법 개정을 통한 저의 연임은 헌법상 불가능하며 저 역시 연임을 생각해 본 적조차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내각책임제나 이원집정제를 도입하려 한다는 일각의 주장은 터무니 없는 것"이라며 "연임하지 않겠다고 약
2026.09.18 11:15:53
트럼프·네타냐후, 호기롭게 전쟁 시작했지만…"이란 정권 바꾸려다 자신들 정권 내줄 판"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정권을 교체하겠다면서 전쟁을 시작한지 반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란 정권은 바뀌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히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의회 권력 교체를 기다리면서 상황의 변화를 노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프레시안>과 (사)외교광장, 국회외평포럼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쟁과 평화, 그 너머 :
이재호 기자
2026.09.18 04:51:02
이계홍 작가 새 장편 '이모 말고 너라고 부를게'
<깃발>, <고독한 행군>, <해인사를 폭격하라>, <제국의 섬> 등 굵직한 서사가 담긴 문제소설을 쓴 이계홍 작가가 최근 장편소설 <이모 말고 너라고 부를게>(문예바다)를 펴냈다. 이 소설은 10대의 청소년과 50대의 여자가 도덕적 금기를 깨고 사랑과 불륜 사이에서 방황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늘의
박세열 기자
'소통'이라는 환상!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표현의 책임'이 필요하다!
당신과 내가 대화할 수 있을까? 당신과 내가 소통할 수 있을까? 여성학자 정희진은 "할 수 없다"고 결론 내린다. "'대화를 통한 사회적 합의', '언어 사용은 인간만의 특성'. 우리는 흔히 이런 말을 소통에 관한 당연한 진리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저는 말에는 본디 폭력성이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자는 20년전 만성질환을 앓게 되면서 소통 불가능
전홍기혜 기자
자살, '개인적'인 것도 '선택'도 아냐…'죽기 어려운 나라' 만들자
한국의 자살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것은 모두가 인식하고 있는 뚜렷한 위기의 징후다. 지난 10일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열린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 공청회에서 보고된 바에 따르면, 작년 자살사망자 수는 1만3900명으로 하루 평균 38명이었다. 이는 그나마 코로나19 시기보다는 줄어든 것이라고 한다. 2020년 1월부터 2022년 말까지 한국의 자
"자신의 신조에 따라 살지 않으면, 컴퓨터의 코드에 따라 살게 될 것이다"
"'하느님이 말씀하시길, 빛이 있으라 하니 밝은 빛이 생겨났다.' 성경 첫 구절에 따르면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우주가 만들어졌다. 맨 처음 창조의 행동이 곧 의사소통의 행동이었다는 말이다." 니콜라스 카를 존경하게 된건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덕분이었다. 미래학에 대한 그의 관점은 상당 부분 사고체계를 지배한다. 친절을 제쳐두고 건너뛴다.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스마트폰, AI… '첨단' 산업 밑바닥 광산, 노동하고 다치는 아이들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가 무서운 속도로 번지고 있다. 2026년 8월 말 확진자는 6천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3천 명에 육박했다. 그동안 콩고에서 발생한 에볼라 유행 가운데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다. 유행이 시작된 북동부에 위치한 이투리(Ituri)주는 오랫동안 무장분쟁이 이어져 온 지역이자 대표적인 광업지역이다. 이번 에볼라 대응을 특히 어
김혜린 기후자원정의센터 아크 대표
침묵과 방관이 만들어낸 홀로코스트…평범한 당신도 괴물이 될 수 있다!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약 1200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망하고 251명의 인질이 붙잡혀 갔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보복에 나섰고, 2023년 이후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까지 팔레스타인인 7만 3454명이 사망하고 17만 4486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지구 인구가
모멸·혐오에 항우울제 달고 사는 청년 여성들 "다들 똑같이 않나요?"
이대녀. 성평등과 여성 안전 등 젠더 의제를 중요하게 여기는 성향을 지닌 20대 여성을 칭하는 용어다. 다른 말로는 이여자(20대 + 여자)라고도 한다.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보수성향이 강한 20대 남성을 일컫는 '이대남'과 대척점으로 '이대녀'를 끌어들인다. 20대 여성을 일컫는 말 중에는 '이대녀' 보다 좀더 의미가 확장된 MZ세대도 존재한다. 이전 세
허환주 기자
김민석, 秋-박시영 21억 용역계약에 "가격 적정했나 유심히 보고 있다"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기국가로 전환하려면
바야흐로 '전기의 시대'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인류가 석유 중심의 시대를 지나 '전기의 시대(Age of Electricity)'에 진입했다고 선언했다. 산업과 운송, 건물 등 전 분야에서 전기화가 확대되면서 세계 전력 소비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확산, 전기차(EV)와 히트펌프 보급 등 일상의 전기화가 전력 소비
권승문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
2026.09.18 08:18:13
알바니아에 부는 붉은 바람…Z세대가 쏘아 올린 플라밍고 혁명, 110일째
손가영 기자(=알바니아 티라나)
민주노총 '메가특구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 참여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제안한 메가특구특별법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17일 보도자료에서 "오늘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메가특구 특별법 원 포인트 사회적 대화' 참여 여부를 논의한 끝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앙집행위는 민주노총 위원장이 의장을 맡고 중앙 임원, 가맹조직 대표, 지역본부장 등이
최용락 기자
2026.09.17 20:56:33
초록發光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종이 한 장과 無가 지켜낸 것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서울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장기요양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요원과 장기요양서비스를 경험한 서울시민의 이야기를 통해 돌봄 현장을 가까이 들여다보고 일상 속 '좋은돌봄'의 가치와 의미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레시안>을 통해 올해 수상작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편집자. "곧 여름인데 걱정이에요. 실온
정욱식 칼럼
호르무즈에 군대 대신 평화 특사를 보내자
이재명 정부의 '호르무즈 파병' 여부를 둘러싼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일부 언론에선 국회에 파병 동의안을 보낼 수밖에 없다는 기류가 정부 내에서 형성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한미간의 협의도 본격화될 조짐이다. 오는 16〜18일에는 한미 국방 당국의 고위급 회의체인 '통합국방협의체'(KIDD)
그날 찍은 영정 사진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서울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장기요양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요원과 장기요양서비스를 경험한 서울시민의 이야기를 통해 돌봄 현장을 가까이 들여다보고 일상 속 ‘좋은돌봄’의 가치와 의미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레시안>을 통해 올해 수상작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편집자. "어르신들, 오늘 사진 찍으러
굳어버린 육신에 불어넣은 봄볕, 할아버지의 마지막 여정을 지켜준 두 손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서울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장기요양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요원과 장기요양서비스를 경험한 서울시민의 이야기를 통해 돌봄 현장을 가까이 들여다보고 일상 속 '좋은돌봄'의 가치와 의미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레시안>을 통해 올해 수상작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편집자. 평생 꼿꼿하고 강인한 가장이셨던
고영기 택시노동자가 땅을 밟게
폭염 견뎌낸 택시노동자, 고공에서 명절 맞아야 하나요?
이번 여름, 유난히 무더웠던 어느 날 마석 모란공원에 가서 방영환 열사의 묘 앞에 참배를 올렸다. 택시노동자의 공짜노동 철폐를 위해 투쟁하다 앞서간 방영환 열사는 하늘에서도 고영기 택시노동자의 투쟁을 지켜보느라 편히 쉬지 못하고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을 했다. 농성장에 크레인이 찾아오는 날 우리는 고영기 노동자의 건강을 진찰하는 목적으로 고공에 오른다.
택시 노동자가 하늘에 오른 이유, 그가 땅으로 내려와야 하는 이유
올해 3월 '택시노동자도 일한 만큼 월급 받자'고 요구하며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실 앞에서 163일 넘게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리를 펼 수 없는 좁은 그곳에서 한여름을 보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고 곧 명절입니다. 고영기 노동자가 안전하게 땅을 밟을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담아 연재합니다. 편집자. 한 사람이 땅이 아닌 하
기고
이재명의 리더십, 절차와 정당성 간의 긴장?
"너무 형식적인 절차를 거친다고 시간을 끌지 마세요." 고속철도 통합 보고를 받으며 이재명 대통령이 한 말이다. 10년을 끌던 KTX와 SRT의 통합은 그로부터 1년 뒤 마무리됐다. "지연이 꼭 실패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대미 관세 협상이 1차 타결 이후 석 달째 이견을 좁히지 못하던 때, 그가 외신에 한 말이다. 협상 결과는 연간 투자액 상한 200억
북중러 최근 관심은 철도? 남한도 남북 철도 연결로 관여해야
한반도 평화 논의는 오랫동안 군사적 긴장 완화와 정치적 합의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은 협력을 정치적 합의 이후의 결과로 이해함으로써, 협력의 지속성과 평화의 제도화에 한계를 드러냈다. 남북 간 협력은 합의와 중단이 반복되는 순환 속에서 안정적으로 축적되지 못했으며, 군사·정치 중심 접근은 경제·인프라·환경과 같은 비군사적 요소의 역할
현안진단
호르무즈 파병할 때 하더라도 전쟁 끝난 이후에, 다른 나라와 같이 해야
명분 없는 이란 전쟁 2026년 2월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시작한 명분은 이란의 불법적인 핵 개발을 막는 것이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무장이 임박했으며, 이를 위해서는 신속한 군사적 공격이 불가피하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그러나 이는 실상과 상당한 거리가 있다. 이란 핵 문제가 불거진 것은 2002년이었으며 문제
이종성의 스포츠읽기
'야구 영웅' 장훈 별세…'조센징' 차별 딛고 '3085 안타' 전설 남긴 경계인
일본 프로야구(NPB) 통산 최대 안타 기록(3085 안타)을 보유한 전설적인 재일동포 타자 장훈(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 씨가 9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장훈은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야구 영웅이다. 일본의 식민지배로 시작된 비극적인 양국 과거사를 고려하면 이례적인 경우다. 적지 않은 재일동포가 일본에서는 '조센징'으로 차별받고 한국에서는 '반쪽바리'
세계의 공론장
'혐오의 언어'를 넘어서는 길! 우리가 '멍크 디베이츠'에서 배워야 할 것들
[세계의 공론장] 연재를 시작하며 한국 사회는 불통과 단절의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념의 대립은 시대가 바뀌어도 완화되지 않고, 오히려 세대와 성별 갈등 등 대화를 가로막는 벽이 늘어나고 또 높아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며 새로운 소통 방법을 낙관하는 시기도 있었지만, 현재는 이성적인 토론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라는 비관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신당역 살인사건…'가해자를 왜 제때 막지 못했냐'는 질문을 넘어
김효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국힘 "李 대통령, 우크라 참관단은 반대하더니 중동엔 조사단?"…여당서도 파병 반대 쏟아져
이재명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중동에 파견한 국방부 현지조사단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관련 내용을 보고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야당에서는 2024년 윤석열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참관단을 보내려고 했던 것을 비판하던 이재명 대통령이 왜 정반대로 입장이 바뀐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고동진
2026.09.17 19:13:29
트럼프, '믿었던' 워시에 '금리 인상' 발등…워시 "지정학적 상황 변화가 결정 이유 중 하나"
김효진 기자
與, 결국 김승원·강신철 청문보고서 강행…국민의힘 "대국민 선전포고"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17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김 후보자 임명안을 재가하도록 국회 차원의 절차를 여당이 매듭지은 것이다. 검찰청 폐지 등 형사사법 체계 개편에 따른 후속 법안도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국민의힘은 "기어이 공소취소를 밀어붙이고 말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라며 "국
2026.09.17 17:31:52
그럼, 이란이랑 한판 뜰까요?
성폭력 피해자 향한 '조작'에도 "사과와 반성" 요구한다
다주택자의 '부동산 욕망'을 설명한 황현희는 1도 잘못한 게 없다
당원주권주의부터 '나중에' 하자
'부동산 불로소득'에 추상같은 李대통령, '주식 불로소득'은?
법무부와 검찰은 '패스트트랙 사건' 항소를 포기해야 한다
몸만 움직이면 돈 번다? 하루 60건 배달하다 '쾅', 누가 등 떠밀었나
사람 잡는 '새벽배송' 금지, 소비자 편익·노동자 수입 때문에 안 된다?
'모두'의 대통령, '여성'의 외주화?
직접민주주의 가면 쓴 '팬덤 비즈니스' 정치
[알림] 프레시안 창간 25주년 세미나 "다극화시대 대전환기, 신냉전의 격랑과 한반도의 길"
<프레시안> 2026 하반기 독자위원회 추가 모집
[알림] 프레시안 경력 취재기자 채용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