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30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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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회도서관장에 이진숙 '5.18 토론회' 책임 추궁…"사퇴하라"
곽재훈 기자
靑 "전작권 전환, 내년 초 실질성과 거둘 것…청해부대 역할 확대 고심"
임경구 기자
與 지도부 내 '메가특구' 이견 계속 …"법안 하나만의 문제가 아냐"
한예섭 기자
장동혁 "부정선거 증거 나왔다"→ "부정선거든 부실선거든…"
이준석 보며 하던 걱정을 민주당 대통령 보면서도 해야 하나
에펨코리아는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의 정치적 본진이었다. 이 의원은 '반페미' 전략을 앞세워 젊은 남성 이용자가 많은 펨코에서 떠올랐다. 그는 여성에 대한 구조적 차별을 부정한 자신의 발언이 혐오 표현이 아니라고 여러 번 강변했지만, '여성혐오나 차별은 망상에 가까운, 소설·영화를 통해 갖게 된 근거없는 피해의식'이라는 말은 국가인권위원회가 낸 책자에 혐오표
"대안 없으니 위험해도 투자하라"는 AI 기업, 그러나 대안은 있다
앤트로픽이 나스닥(NASDAQ) 상장을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S-1 문서(최초 공개 상장 신고서)에 담긴 내용 일부다. 주식 공모가를 높이기 위해 희망적 얘기로만 잔뜩 채워도 모자랄 서류에 "인류에게 재앙 또는 실존 위험(catastrophic or existential risks to humanity)"이라는 섬뜩한 문구가 들어갔다. 300쪽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
2026.10.30 13:06:50
'엑스맨'의 상징 '프로페서X' 패트릭 스튜어트 별세
이대희 기자
[속보] '영원한 수사반장' 최불암 별세
김민석 "국힘, '부정선거' 음모론 중단하고 선관위 개혁 동참하라"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다시 40%선 붕괴…여야 지지율 최소 격차
국힘 '황제 골프' 공세에…靑비서실장 "본질은 허위주장, 사과 우선돼야"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이 보수 야권에서 제기된 김혜경 대통령영부인의 이른바 '황제 골프' 의혹에 대해 "국민들께 허위사실을 얘기한 부분에 대한 사과가 우선돼야 된다"고 강하게 맞받았다. 임 실장은 29일 오후부터 30일 자정을 넘긴 시각까지 이어진 국회운영위원회의 청와대 대상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윤용근·최수진 의원 등의 질의에 대해 "'황제 골프' 말씀
2026.10.30 06:11:41
野 "대통령 차남 관저 거주, '아빠찬스'" vs 與 "가족 함께 사는 건 당연한 기본권"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이재명 대통령 차남 이윤호(33) 씨가 현재 대통령 부부와 관저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는 것이 '아빠 찬스'라는 야권의 주장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차남이 공관에 사는 부분에 대해, 경비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아빠 찬스'라는 말은 조금 과한 표현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반박했다. 임
2026.10.30 06:17:21
'만화계의 오스카' 작가가 그린 여순항쟁 이야기
대한민국 만화가 최초로 '만화계의 오스카' 하비상을 수상하고,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를 수훈한 김금숙 작가가 여순항쟁을 다룬 신작 <흰 신>(김금숙 지음, 창비)으로 돌아왔다. 저자 스스로 '영혼을 갈아서 만든 작품'이라고 칭한 <흰 신>은 10.19 여수·순천 민중항쟁을 그려낸 한국 출판계 최초의 만화다. 1971년 고흥
日 아베의 회상 "시진핑이 원고를 안 보고 말하기 시작했다"
외교안보분야에서도 이념조차도 못 되는, 부족 혹은 진영논리로 갈라져 무작정 싸우고만 있는지 안타깝다. 미국과 중국 관계에서도 사대주의 혹은 식민주의 말고는 한 줌 틈새마저 보이지 않는다. 줄곧 강조하지만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누군가를 선택해야 한다면, 누군가로부터 선택당해야한다면 이는 한국 외교의 전면적인 실패일 것이다. 늘 그렇듯 기본으로 돌아와야 한다.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지방소멸의 진짜 원인…서울에 빼앗긴 '결정권'
지방이 소멸하고 있다는 말은 낯설지 않다. 청년들은 좋은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떠나고, 오래된 가게는 하나둘 문을 닫는다. 저출생 고령화의 충격도 지방에 더 크게 닿는다. 지방정부는 기업과 대학을 유치하려 경쟁에 나서고, 중앙정부도 분권과 기관 이전 정책을 낸다. 하지만 ‘백약이 무효'란 말만 자꾸 떠오른다. 한국지역순환경제학회장을 맡고 있는 양준호 인천
최용락 기자
美워싱턴의 '한국인 로비스트'가 말하는 '미국 정치의 작동 방식'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유니언 스테이션 옆 어느 평범한 사무실 건물의 문패다. "NETWORK Lobby for Catholic Social Justice."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수녀들이다. 수도원은 아니다. "수녀들은 법안 문구를 검토하고, 의원실 미팅을 잡고, 청문회 증언을 준비한다. 보건, 의료, 빈곤,
삶과 사회를 파괴하는 음모론: 거짓의 언어를 해부하라
거짓말은 인간의 언어에 내재한 본능이다. 우리는 말을 통해 세계를 구성하고, 동시에 그 세계를 왜곡하는 힘을 얻는다. 말하는 존재, 호모 로퀜스(homo loquens)로서 인간은 언제나 진실과 허위의 경계 위에서 살아간다. 언어는 현실을 복제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현실을 새롭게 해석하고, 다르게 만들어낸다. 그래서 언어는 가능성이자 위험이며, 문명을 세운
김진해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이스라엘의 집단학살, 세상이 잠든 사이 자라난 괴물
유엔(UN) 팔레스타인 점령지 인권 특별보고관 프란체스카 알바네제가 은행 계좌를 쓰지 못하게 된 진 1년이 넘었다. 돈을 인출하거나 이체하지도, 의료보험사가 환급한 치료비도 받지 못한다. 카드도 쓰지 못해 현금 생활을 한다. 미국 정부가 지난해 7월 그를 특별제재대상에 올리며 계좌를 동결시킨 후다. '테러리스트'나 마약 밀수업자에 흔히 적용되는 제재다.
손가영 기자
'도파민' 터지는 '포스트 스포츠' F1에 관한 모든 것
엔초 페라리(이탈리아의 레이싱 팀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자동차 제조사 페라리의 창업자)가 버니 에클스턴(영국의 기업인으로, F1 레이스 팀이었던 브라밤 팀 오너였으며, F1의 주관사인 FOM의 오너)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스포츠는 테이블 위에 있고, 비즈니스는 그 아래에서 돌아가고 있다네." 자동차 경주 '포뮬러 1(F1)'이 있다. '포뮬러'는
국정원 "'北, 대남 확성기 방송' 보도는 오보"
이현지 기자
트럼프, 중간선거 '불복' 준비하나…"미 행정부, 비시민 투표 찾으려 소환장 100개 발부"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패배할 거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민주당 우세 지역 유권자 명부를 뒤져 비시민 유권자 색출을 시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선거 불복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다. 28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정보공개청구 및 지역·주정부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가 최소 13개 주에서 수만
김효진 기자
2026.10.29 20:02:42
핸드볼경기장 투표지 247만장 반출 완료…이의 제기 700장 추가 조사
'내국인 역차별'까지 간 李 대통령의 잇단 이주민 발언, 혐오표현 해당할까?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혐오표현이 담긴 게시물을 공유하며 다문화 가정에 대한 서울시 안심산후조리원의 지원 정책을 문제 삼고, 다문화 가정 지원 정책이 "특혜에 이르거나 내국인 가정에 대한 역차별이 돼서도 안 된다"고 주장해 논란이다. 이 대통령은 "특정 정책의 과잉은 정책 일반의 신뢰를 떨어뜨리므로 문제가 있다면 누가 제기했든 신속하게 시정하는 것이 옳다"
박상혁 기자
2026.10.29 19:31:57
기자의눈
최창렬 칼럼
공소취소 집착·대법원장 국조…與 자충수가 장동혁 '전략자산'
여권이 처한 위기는 층위를 달리 하는 복합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좀처럼 지지율이 반등하지 않는다. 국민의힘 강성 지도부의 극우적 언행이 정치면을 도배했고, 여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을 압도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있는 한 정당 지지도에서 국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서는 것은 정치적 상상의 영역이었다. 그러나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이마저 뒤집히는 결과가 종종
초록發光
강이 되찾은 생명의 숨, 팔현습지를 그대로 두라
10월 초, 생태조사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 팔현습지로 발을 들였다.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금호강 중류에 자리한 이 습지는, 인구 200만이 넘는 대도시 한복판에 이런 곳이 남아 있었나 싶을 만큼 깊고 고요하다. 물가를 따라 걷다 보면 습지는 어느 순간 걸음의 속도를 늦추게 만든다. 그 품으로 들어서자, 우리가 잠시 머물다 가는 이곳이 실은 다른
인권의 바람
기후위기 시대 '난민'이 된 부캉이
가을이 깊어 가는 시기임에도 낮에는 반팔 차림이 자연스러울 만큼 최근까지 더위가 이어졌다. 그러더니 가을을 건너뛴 것처럼 갑작스러운 추위가 찾아왔다. 해마다 여름은 더욱 길고 뜨거워진다. 바다 생물들에게도 지구는 점차 더욱 뜨거워지는 중이다. 지난달 28일 오전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근 수로에서 발견되어 연신 화제를 모았던 상어 ‘부캉이’의 사례가 대표적이
동물권 운동, 새 길을 찾다
3년간 40명이 그만뒀다… '카라' 활동가들, 노조하는 이유
2023년 여름 출범한 전국민주 일반노조 동물권행동 카라지회(이하 '카라지회') 노동조합의 싸움은 임금을 올려달라는 싸움이 아닙니다. 단체가 특정 개인에게 사유화되는 것을 막고, 인간 노동자의 인권과 비인간 동물의 권리가 결국 동전의 양면처럼 깊게 연결돼 있음을 증명하려는 과정입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동물단체로서, 위기에 빠진 동물을
현안진단
김정은의 갑작스런 중국 방문, 조급함 드러낸 북한의 '제2건국' 행보
2026년 10월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단둥을 방문했다. 중국의 6·25전쟁 참전 76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방문으로, 사전에 별다른 조짐은 없었다. 북한의 내부 교통망 사정을 감안하면 오전에 기차로 평양을 출발해 신의주에서 내린 뒤 차량으로 신압록강대교를 건넌 것으로 보인다. 북한과 중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장석준 칼럼
세계 곳곳 'Z세대 반란'…2026년은 '제2의 1968'일까?
지난 주말에도 프랑스에서는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학생들과 이를 지지하는 노동자, 시민의 집회가 곳곳에서 벌어졌다. 참가자는 전국적으로 100만 명에 육박했다. 그런데 프랑스만이 아니다. 벨기에에서도 프랑스처럼 학교 현실 개선을 외치는 학생 시위가 있었고, 이탈리아 여러 도시에서는 젊은이들이 물가고에 항의하기 위해 거리에 나섰으며,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로봇이 청년 일자리 빼앗고 있다? 필요한 인재 확보 어려워
최근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에 눈길을 끄는 기사가 실렸다. "工厂、商超都在用!年产量冲刺10万台!"(공장과 대형마트에서도 사용하는 제품! 연간 생산량 10만 대 돌파 임박!) 공장과 대형마트에서 활용되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연간 생산량이 10만 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내용이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량은
기고
대만과 반도체 공급망, 결국 미중 대결이 만든 산물
냉전 종식 이후 미국과 중국은 세계화와 자유무역, 글로벌 공급망을 기반으로 긴밀한 상호의존 구조를 형성해왔다. 미국의 소비와 중국의 생산 구조가 결합된 이른바 '차이메리카(Chimerica)' 시대는 세계 경제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작용하였으며, 국제질서 역시 상호의존과 경제 통합을 중심으로 재편되어 왔다. 그러나 중국의 급속한 경제 성장과 군사력 증강,
기획연재
사드 배치 10년 지났는데…주민들, 아직도 투쟁하는 이유는
지난 8월 14일 서울 향린교회에서 자주통일평화연대·전국민중행동·불평등한한미SOFA개정국민연대 주최로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반전·반기지운동 국제토론회'가 열렸다. 하와이, 필리핀, 괌, 오키나와와 한국의 군산·소성리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군기지와 군사훈련이 지역 주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이에 맞선 투쟁의 경험을 나눴다. 미국이
뜬구름 잡는 김정은 사망설…장마당 환율과 물가 보면 답 나온다
지난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뇌출혈로 숨졌다는 소문이 해외 소셜미디어를 타고 번졌다. 시신이 비밀리에 북한으로 옮겨졌다거나 여동생 김여정이 권력을 쥐었다는 이야기까지 덧붙었다. 북한 매체는 이튿날 그가 평양의 한 전시회를 둘러봤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의 신변 이상설은 2014년과 2020년에도 돌았고, 그때마다 그는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사망설이 돌
정희준의 어퍼컷
63대 0으로 승리한 감독을 해고? '메달=병역면제 도구'인 한국은 모르는 스포츠 정신!
지난 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마리스트 가톨릭 고교 미식축구팀은 라이벌 코티지 그로브 고교와의 경기에서 63대0의 대승을 거뒀다. 그런데 마리스트 고교는 다음주 학부모들과 지역사회에 잭 로보이 감독의 해임 소식을 알렸다. 학교 운동부 총감독은 그 경기가 학교의 사명(mission)을 반영하지 않았고 상대팀을 대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고, 교장은 그래서
국정원, 한미관계 이상설 일축…"美 정보 제한은 극히 일부"
국정원 "김정은 방중, 북미 대화 염두에 뒀을 가능성"
국가정보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근 방중 의도와 관련, 북미 대화에 관한 북한의 의중을 중국 지도부에 전달하려는 목적이 있었을 것으로 분석했다. 내달 18~19일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전후해 북미대화 관련 국면이 전환할 가능성도 전망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국민의힘 유
2026.10.29 17:28:50
청와대 국감, 결국 파행…'내란 부정' 김태규·'실세' 김현지 공방
"상·하원 다 빼앗길라"…다급해진 트럼프, 이란에 '비밀 서한' 보냈나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여당인 공화당에 불리한 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J.D 밴스 미 부통령이 이란의 고위급 인사와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상하원 모두를 민주당에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선거전 막판에 이란과 접촉을 시도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28일(이하 현지시간) 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
이재호 기자
2026.10.29 17:03:32
'죽은'자는 공장 안, '산'자는 공장 밖 떠돌던 2009년 6월, 그때와 지금은 다른가
'김민석 민주당' 출범 한 달, 위기는 어디서 왔나
그럼, 이란이랑 한판 뜰까요?
성폭력 피해자 향한 '조작'에도 "사과와 반성" 요구한다
다주택자의 '부동산 욕망'을 설명한 황현희는 1도 잘못한 게 없다
당원주권주의부터 '나중에' 하자
'부동산 불로소득'에 추상같은 李대통령, '주식 불로소득'은?
법무부와 검찰은 '패스트트랙 사건' 항소를 포기해야 한다
몸만 움직이면 돈 번다? 하루 60건 배달하다 '쾅', 누가 등 떠밀었나
[알림] 노회찬재단 함께데이 "배우 & 감독 박중훈과의 대화"
온실가스 국제 감축 사업 활성화, 어떻게 할까?
[프레시안 알림] '2026 전국 우주 토론회'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