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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FBI, 바이낸스 해킹 배후 北 특정…"추가 자금 세탁 있을 것"
이대희 기자
정청래 "김민석, 취임 100일이면 판가름…그때 내 역할 찾을 것"
한예섭 기자
[속보] 한국 수출 사상 첫 9천억 달러 돌파…11월 중 미·중·독 이어 네 번째 '1조 달러' 달성 확실시
대통령 순방 공방 계속…李 '돼지 눈엔' 발언에 野 "국민보고 돼지"
'소금꽃' 김진숙 "김주익의 죽음과 저의 삶을 가른 건 연대였습니다"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제안한 '세종호텔 희망뚜벅이'가 지난달 31일 끝났다. 고진수·김란희·허지희, 민병준·이치호·이주형 등 세종호텔 해고자 6명의 복직을 바라며, 부산에서 청와대까지 480km를 연인원 1400명 이상(주최측 추산)이 걸었다. 그 마지막 날 청와대 앞 결의대회에서 김 지도위원이 한 발언 전문을 싣는다. 아마도 제 생애 마지
전두환보다 거칠고 폭력적이었던 윤석열 계엄, 이래도 '솜방망이 처벌'?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에 열린 '햄버거 회동'에 참여한 전직 군인들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구삼회 당시 육군 2기갑여단장과 방정환 당시 국방부 혁신기획관은 계엄 6시간 전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만났다. 특검은 이들이 선거관리위원회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임무를 받는 등 노 전 사령관과 함께 내란을 모의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은
박상혁 기자
2026.10.31 19:00:29
노예의 아들이 파리 악단의 으뜸이 되기까지, 지워질 뻔 한 이름이 우리에게 묻다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 한번 살펴보겠다"
곽재훈 기자
억세게 운 좋은 사나이, 오세훈의 '고도'를 기다리며
박세열 기자
국제유가 6개월 만에 최고치 치솟아…호르무즈 정세 악화 우려
[속보] 진성준 '지각 비자'에 野 "외교적 망신"·與 "반국익적 자해" 공방
더불어민주당 소속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이 뒤늦게 미국 비자를 받은 가운데, 여야는 이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1일 논평에서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이 동맹국인 미국으로부터 과거 국가보안법 위반 판결문 영문 번역본과 범죄경력회보서 등을 제출하라는 요구를 받고, 이를 제출한 뒤에야 겨우 입국 승인을 받은 것은 사상 초유의 외
2026.10.31 17:05:41
ADHD 여성에게 '남다른 초능력'이 보인다
복수의 콘텐츠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개인의 부족함과 결함으로 규정한다. 유튜브에 ADHD를 검색하면 통제가 어렵다는 식으로 특징을 일률적으로 단정하거나, 부정적 인식을 심는 영상이 가득하다. 공감하는 댓글도 적지 않다. 그런데 ADHD를 바라보는 시선을 전환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특히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여성 ADHD는 뚜렷한 강점과 가
김도희 기자
2026.10.31 10:42:18
'만화계의 오스카' 작가가 그린 여순항쟁 이야기
대한민국 만화가 최초로 '만화계의 오스카' 하비상을 수상하고,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를 수훈한 김금숙 작가가 여순항쟁을 다룬 신작 <흰 신>(김금숙 지음, 창비)으로 돌아왔다. 저자 스스로 '영혼을 갈아서 만든 작품'이라고 칭한 <흰 신>은 10.19 여수·순천 민중항쟁을 그려낸 한국 출판계 최초의 만화다. 1971년 고흥
日 아베의 회상 "시진핑이 원고를 안 보고 말하기 시작했다"
외교안보분야에서도 이념조차도 못 되는, 부족 혹은 진영논리로 갈라져 무작정 싸우고만 있는지 안타깝다. 미국과 중국 관계에서도 사대주의 혹은 식민주의 말고는 한 줌 틈새마저 보이지 않는다. 줄곧 강조하지만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누군가를 선택해야 한다면, 누군가로부터 선택당해야한다면 이는 한국 외교의 전면적인 실패일 것이다. 늘 그렇듯 기본으로 돌아와야 한다.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지방소멸의 진짜 원인…서울에 빼앗긴 '결정권'
지방이 소멸하고 있다는 말은 낯설지 않다. 청년들은 좋은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떠나고, 오래된 가게는 하나둘 문을 닫는다. 저출생 고령화의 충격도 지방에 더 크게 닿는다. 지방정부는 기업과 대학을 유치하려 경쟁에 나서고, 중앙정부도 분권과 기관 이전 정책을 낸다. 하지만 ‘백약이 무효'란 말만 자꾸 떠오른다. 한국지역순환경제학회장을 맡고 있는 양준호 인천
최용락 기자
美워싱턴의 '한국인 로비스트'가 말하는 '미국 정치의 작동 방식'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유니언 스테이션 옆 어느 평범한 사무실 건물의 문패다. "NETWORK Lobby for Catholic Social Justice."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수녀들이다. 수도원은 아니다. "수녀들은 법안 문구를 검토하고, 의원실 미팅을 잡고, 청문회 증언을 준비한다. 보건, 의료, 빈곤,
삶과 사회를 파괴하는 음모론: 거짓의 언어를 해부하라
거짓말은 인간의 언어에 내재한 본능이다. 우리는 말을 통해 세계를 구성하고, 동시에 그 세계를 왜곡하는 힘을 얻는다. 말하는 존재, 호모 로퀜스(homo loquens)로서 인간은 언제나 진실과 허위의 경계 위에서 살아간다. 언어는 현실을 복제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현실을 새롭게 해석하고, 다르게 만들어낸다. 그래서 언어는 가능성이자 위험이며, 문명을 세운
김진해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이스라엘의 집단학살, 세상이 잠든 사이 자라난 괴물
유엔(UN) 팔레스타인 점령지 인권 특별보고관 프란체스카 알바네제가 은행 계좌를 쓰지 못하게 된 진 1년이 넘었다. 돈을 인출하거나 이체하지도, 의료보험사가 환급한 치료비도 받지 못한다. 카드도 쓰지 못해 현금 생활을 한다. 미국 정부가 지난해 7월 그를 특별제재대상에 올리며 계좌를 동결시킨 후다. '테러리스트'나 마약 밀수업자에 흔히 적용되는 제재다.
손가영 기자
상원 1석이 아쉬운 트럼프…알래스카 민주당의 '동명이인 동원 의혹'에 화력 집중
김효진 기자
친청계, 연일 김민석 공개압박…지도부 "11월초 보고 예정인데 왜 자꾸?"
더불어민주당 친청(親정청래)계 인사인 이성윤 최고위원이 김민석 지도부를 겨냥 "(신천지 의혹을) 언론에 흘려 마치 뭐가 있는 것처럼 의혹만 계속 부풀리고, 정작 근거는 시간만 끌고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다시 한 번 공개 압박했다. 지도부는 내달 5일 본회의 전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관련 조사 내용을 보고한다는 입장이다. 이 최고위원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2026.10.30 18:34:00
직장맘센터 공간·인력 줄이겠다는 서울시…명분이 '운영 고도화'?
장동혁 "부정선거 증거 나왔다"→ "부정선거든 부실선거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태한 선관위 특검팀의 올림픽공원 투표지 현장검증을 참관한 뒤 "부정선거 증거가 나왔다"고 주장한 지 하루 만에 "부정선거라고 부르든, 부실선거라고 부르든, 뭐라고 부르든 바꿀 수 없는 사실 하나는 선거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했다는 것"이라고 해 주목을 끌었다. 장 대표는 30일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
2026.10.30 17:31:07
프레시안 books
기자의눈
이준석 보며 하던 걱정을 민주당 대통령 보면서도 해야 하나
에펨코리아는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의 정치적 본진이었다. 이 의원은 '반페미' 전략을 앞세워 젊은 남성 이용자가 많은 펨코에서 떠올랐다. 그는 여성에 대한 구조적 차별을 부정한 자신의 발언이 혐오 표현이 아니라고 여러 번 강변했지만, '여성혐오나 차별은 망상에 가까운, 소설·영화를 통해 갖게 된 근거없는 피해의식'이라는 말은 국가인권위원회가 낸 책자에 혐오표
최창렬 칼럼
공소취소 집착·대법원장 국조…與 자충수가 장동혁 '전략자산'
여권이 처한 위기는 층위를 달리 하는 복합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좀처럼 지지율이 반등하지 않는다. 국민의힘 강성 지도부의 극우적 언행이 정치면을 도배했고, 여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을 압도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있는 한 정당 지지도에서 국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서는 것은 정치적 상상의 영역이었다. 그러나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이마저 뒤집히는 결과가 종종
초록發光
강이 되찾은 생명의 숨, 팔현습지를 그대로 두라
10월 초, 생태조사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 팔현습지로 발을 들였다.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금호강 중류에 자리한 이 습지는, 인구 200만이 넘는 대도시 한복판에 이런 곳이 남아 있었나 싶을 만큼 깊고 고요하다. 물가를 따라 걷다 보면 습지는 어느 순간 걸음의 속도를 늦추게 만든다. 그 품으로 들어서자, 우리가 잠시 머물다 가는 이곳이 실은 다른
인권의 바람
기후위기 시대 '난민'이 된 부캉이
가을이 깊어 가는 시기임에도 낮에는 반팔 차림이 자연스러울 만큼 최근까지 더위가 이어졌다. 그러더니 가을을 건너뛴 것처럼 갑작스러운 추위가 찾아왔다. 해마다 여름은 더욱 길고 뜨거워진다. 바다 생물들에게도 지구는 점차 더욱 뜨거워지는 중이다. 지난달 28일 오전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근 수로에서 발견되어 연신 화제를 모았던 상어 ‘부캉이’의 사례가 대표적이
동물권 운동, 새 길을 찾다
3년간 40명이 그만뒀다… '카라' 활동가들, 노조하는 이유
2023년 여름 출범한 전국민주 일반노조 동물권행동 카라지회(이하 '카라지회') 노동조합의 싸움은 임금을 올려달라는 싸움이 아닙니다. 단체가 특정 개인에게 사유화되는 것을 막고, 인간 노동자의 인권과 비인간 동물의 권리가 결국 동전의 양면처럼 깊게 연결돼 있음을 증명하려는 과정입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동물단체로서, 위기에 빠진 동물을
현안진단
김정은의 갑작스런 중국 방문, 조급함 드러낸 북한의 '제2건국' 행보
2026년 10월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단둥을 방문했다. 중국의 6·25전쟁 참전 76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방문으로, 사전에 별다른 조짐은 없었다. 북한의 내부 교통망 사정을 감안하면 오전에 기차로 평양을 출발해 신의주에서 내린 뒤 차량으로 신압록강대교를 건넌 것으로 보인다. 북한과 중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장석준 칼럼
세계 곳곳 'Z세대 반란'…2026년은 '제2의 1968'일까?
지난 주말에도 프랑스에서는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학생들과 이를 지지하는 노동자, 시민의 집회가 곳곳에서 벌어졌다. 참가자는 전국적으로 100만 명에 육박했다. 그런데 프랑스만이 아니다. 벨기에에서도 프랑스처럼 학교 현실 개선을 외치는 학생 시위가 있었고, 이탈리아 여러 도시에서는 젊은이들이 물가고에 항의하기 위해 거리에 나섰으며,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로봇이 청년 일자리 빼앗고 있다? 필요한 인재 확보 어려워
최근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에 눈길을 끄는 기사가 실렸다. "工厂、商超都在用!年产量冲刺10万台!"(공장과 대형마트에서도 사용하는 제품! 연간 생산량 10만 대 돌파 임박!) 공장과 대형마트에서 활용되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연간 생산량이 10만 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내용이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량은
기고
대만과 반도체 공급망, 결국 미중 대결이 만든 산물
냉전 종식 이후 미국과 중국은 세계화와 자유무역, 글로벌 공급망을 기반으로 긴밀한 상호의존 구조를 형성해왔다. 미국의 소비와 중국의 생산 구조가 결합된 이른바 '차이메리카(Chimerica)' 시대는 세계 경제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작용하였으며, 국제질서 역시 상호의존과 경제 통합을 중심으로 재편되어 왔다. 그러나 중국의 급속한 경제 성장과 군사력 증강,
기획연재
사드 배치 10년 지났는데…주민들, 아직도 투쟁하는 이유는
지난 8월 14일 서울 향린교회에서 자주통일평화연대·전국민중행동·불평등한한미SOFA개정국민연대 주최로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반전·반기지운동 국제토론회'가 열렸다. 하와이, 필리핀, 괌, 오키나와와 한국의 군산·소성리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군기지와 군사훈련이 지역 주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이에 맞선 투쟁의 경험을 나눴다. 미국이
뜬구름 잡는 김정은 사망설…장마당 환율과 물가 보면 답 나온다
지난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뇌출혈로 숨졌다는 소문이 해외 소셜미디어를 타고 번졌다. 시신이 비밀리에 북한으로 옮겨졌다거나 여동생 김여정이 권력을 쥐었다는 이야기까지 덧붙었다. 북한 매체는 이튿날 그가 평양의 한 전시회를 둘러봤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의 신변 이상설은 2014년과 2020년에도 돌았고, 그때마다 그는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사망설이 돌
80세 트럼프, '텃밭' 유세 돌연 취소…건강 때문이냐는 질문에 "역겹다. 몸 관리나 해라" 발끈
이재호 기자
靑 "전작권 전환, 내년 초 실질성과 거둘 것…청해부대 역할 확대 고심"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30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양측은 전작권 전환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며 "특히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전작권 전환에 대한 미 측의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한미 간 이견설 진화에 나섰다. 위 실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양국 국방장관이 12월 워싱턴에서 회담을 갖고 내년 초에는 한미안보협의회의
임경구 기자
2026.10.30 17:05:25
與, 국회도서관장에 이진숙 '5.18 토론회' 책임 추궁…"사퇴하라"
與 지도부 내 '메가특구' 이견 계속 …"법안 하나만의 문제가 아냐"
더불어민주당 노동 몫 지명직 최고위원인 권미경 최고위원이 초광역특구법에 대한 노동계와 시민사회의 반발을 전하며 "초광역특구법 통과는 단순히 법안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도부에 '경청'을 주문했다. 권 최고위원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초광역특구법 반대 움직임이 진정될 기미가 없다"며 "134개 단체가 참여하는 조직
2026.10.30 17:04:48
'죽은'자는 공장 안, '산'자는 공장 밖 떠돌던 2009년 6월, 그때와 지금은 다른가
'김민석 민주당' 출범 한 달, 위기는 어디서 왔나
그럼, 이란이랑 한판 뜰까요?
성폭력 피해자 향한 '조작'에도 "사과와 반성" 요구한다
다주택자의 '부동산 욕망'을 설명한 황현희는 1도 잘못한 게 없다
당원주권주의부터 '나중에' 하자
'부동산 불로소득'에 추상같은 李대통령, '주식 불로소득'은?
법무부와 검찰은 '패스트트랙 사건' 항소를 포기해야 한다
몸만 움직이면 돈 번다? 하루 60건 배달하다 '쾅', 누가 등 떠밀었나
[알림] 노회찬재단 함께데이 "배우 & 감독 박중훈과의 대화"
온실가스 국제 감축 사업 활성화, 어떻게 할까?
[프레시안 알림] '2026 전국 우주 토론회'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