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4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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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전 의원 "헌재 불신 야기하는 언행 자제해야"
감사원장·판사 출신 국민의힘 최재형 전 의원이 현 여당 지도부의 '헌법재판소 때리기'에 우려를 표해 눈길을 끌었다. 최 전 의원은 23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21~22일 연달아 문형배 헌법재판관(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친분설을 제기하며 문 대행이 대통령 탄핵심판을 맡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
곽재훈 기자
문재인 "헛된 망상으로 헌정 흔들고 국민 분열, 개탄스럽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 및 1.19 서부지법 폭동사태 등 현 시국에 대해 "헛된 망상과 잘못된 신념에 사로잡혀 헌정체제마저 뒤흔들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상황이 개탄스럽다"고 언급했다. 문 전 대통령은 23일 박광온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설립한 싱크탱크 '일곱 번째 나라' 창립 기념 심포지움에 보낸 축사에서 "대단히 우려스러운 정치적
법무부 "조선일보 광고는 헤이트스피치"
유승민 "국민의힘이 민주당 이기는 여론조사, 독약이다"
국민의힘, 이젠 '계엄 정당화'까지?…尹 영향권 못 벗어나나
한예섭 기자
대선 양자대결 조사… 김문수가 이재명 이겼다
권영세, '부정선거론' 전한길 옹호…대변인 "원칙적 말씀"
이진숙 탄핵 기각에 정부·여당 기세등등…"이재명 입법독재 민낯"
尹변호인 "김성훈, 尹 체포 직전 울면서 '총 들고 나가겠다'고 말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2차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특수공무집행 방해 등)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지난 15일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울면서 "총 들고 나가겠다"고 발언했다는 사실이 윤 김 차장 측 변호인에 의해 공개됐다. 이는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한 총기 사용 검토나 지시가 없었다'는 윤 대통령 측의 주장과 배치된다. 23일 &
박세열 기자
민주당 "최상목에 경고, 내란특검 즉시 공포해야"
이재명, '기본사회' 대신 '성장'으로 전환 "지금 나누는 문제보다 중요한 건…"
박정연 기자
홍장원, 윤석열 작심 직격 "정치인 체포? 평양에서 北보위부나 하는 일"
김성태 "윤석열이 이재명보다 도덕적 우위에 있는가?"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스스로를 변호한 데 대해, 국민의힘 원내대표·중앙위의장을 역임한 중진 김성태 전 의원이 "되레 나중에 좀 힘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전 의원은 22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이 헌재 심판정에 나와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한 것은 "이재명 대표 중심의 과도한 입법권력의 독단
"공수처야 다음엔 소 먹어 돼지 먹지 말고"…공수처 회식 보도 '역풍'
시도지사 중 대선주자 선호도 1위는 김동연, 2위는 홍준표
김동연 "尹 실정 2년 단축은 '한줄기 빛'…반드시 정권 교체돼야"
윤석열 헌재 증언, 국정조사서 반박…"'끌어내라' 지시, 분명히 사실"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사태 당일 군 장성들에게 '문을 부숴서라도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는 증언을 부인한 데 대해, 원 증언자 중 하나인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국회 국정조사에 출석해 윤 대통령 주장을 반박했다. 곽 전 사령관은 22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김상욱 "尹, 힘에 취해 재판도 힘으로 방어…심각한 법치 위협"
명태균 측, 윤상현 겨냥 "국민에게 몽둥이? 자신이 몽둥이찜질 당할 것"
"'쪽지 내가 썼나 가물가물하다'던 尹, 어젠 '그런 사실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