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30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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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내란 수사, 지나치게 축소…내란종식특별법 제정해 내란 진상규명해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도 내란이 공범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시민사회가 내란 종식 및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서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내란종식특별법 제정과 시민의회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29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12.3 내란 사태를 조속히 그리고 제대로 종식시키는 일은 우리의
이명선 기자
"딥페이크 유포자 알려줄게" 여성 청소년 속여 성착취한 '판도라' 검거
"딥페이크 영상 유포자를 알려주겠다"며 미성년 여학생들에게 접근, 지속적으로 성착취한 10대 남성 '판도라'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0대 피해자 19명을 상대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34건을 만들고, 불법 촬영물 81건, 허위 영상물(딥페이크 영상 등) 1832건 등을 소지한 10대 남성 '판도라'(텔레그램 닉네임)를 구속 송치했다
박상혁 기자
수영장 오픈런, 중고거래, 야구장 예매까지…수도군단장, 부하 군인에 '갑질'
감사원, '친일·독재 옹호' 역사교과서 표지 갈이 '검정 합격 취소' 해당
'조선공산당'이라는 금기어에서 '과거 속 미래'를 만나다
장석준 출판&연구집단 산현재 기획위원
인권위 ‘9년만’ 퀴어축제 불참에 뿔난 직원들 "직접 부스 차리겠다"
이진숙, 세금으로 무분별 소송전…"EBS 사장 임명권 침해당했다"
"건진법사 처남이 대통령실 인사 개입"…檢, 처남 출국금지
이대희 기자
"'내란 공범' 김용현·노상원 재판 전면 공개해야…'지귀연 재판부' 국민 알권리 침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12.3 내란 공범 피의자 공판이 일부 비공개로 진행된 데 대해 "내란 재판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가 침해되고 있다"며 재판 전면 공개 요구가 제기됐다. 참여연대는 28일 성명을 내고 "내란 재판 중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군부대 출동과 선관위 직원 체포 등의 진위를 검증해야 할 김용현 전 장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김용군
"尹 파면 이끈 주권자 혁명의 뿌리는 5·18 정신, 반드시 헌법에 수록해야"
"'내란 대행' 한덕수 대선 출마? 국민 모욕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청주 고등학교 흉기 난동, 7명 중경상
가입자 2300만 SK텔레콤 "5월까지 유심 500만 개 확보"…나머지는 교체 어떻게?
해킹 공격으로 인해 SK텔레콤 가입자의 유심(USIM) 관련 정보가 유출되는 초유의 사고가 벌어진 가운데, SK텔레콤이 5월까지 500만 개의 유심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SK텔레콤과 이 회사의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사업자의 이동통신 가입자 수가 2500만 명에 달하고 있어 유심 유출로 인한 가입자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재호 기자
5.18에 극우적 시각 드러낸 박선영 진화위원장, 내부에서 사퇴 요구 쏟아져
일본 100% 지분 한국옵티칼 해고노동자 소현숙 씨, 건강악화로 476일 만에 고공농성 중단
윤석열·김건희 부부 투르크 반려견 관리 비용, 서울시에서 부담한다
후쿠시마오염수 해양투기를 둘러싼 진실 후쿠시마원전 40년 후, 오염수는 어떻게 평가될까
#도쿄신문(2024년 4월 19일)는 '후쿠시마 제1원전의 처리수, 5번째 해양방출 시작 2024년도는 합계 5만4600t, 풍문피해 수습 보이지 않아'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도쿄전력은 4월 19일, 후쿠시마 제1원전 처리수(오염수) 금년도 첫 해양방출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오는 5월 7일까지 약 7800t을 방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금년도는 7회로 나누
김해창 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
함석헌 '씨알'의 뿌리에서 피어난 두 지식인, 안병무와 김동길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4세 고시'의 그늘…강남 3구 아동 우울증 진료 5년 새 3배↑
서어리 기자
경찰청 "'장제원 성폭력' 수사 결과 피해자에게 전달 방안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