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3월 16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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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선고 앞 마지막 주말에도 광장 메운 "尹 파면" 외침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한 주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16일에도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십자각 농성장에서 '2차 긴급집중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곧바로 주말 집회를 이어갔다. 이들은 "하루도, 한
이대희 기자
전광훈 "尹 감옥간 건 하나님 역사…사형 선고 정도 받아야 세계적 인물"
극우 집회를 주도하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감옥에 간 것은 하나님의 역사"라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주일 연합 예배를 연 자리에서 "윤 대통령이 52일간 서울구치소에 갇혀서 성경만 읽다가 나왔다"며 "대통령을 감방에 넣은 것은 완전히 하나님이 뭔가 하신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광주 북구청장, "尹 파면 촉구" 현수막 걸었다 피고발…"철거 의사 없어"
임지봉 로스쿨 교수 "尹 탄핵 인용 결정문에 '헌법 수호 의지 없어 파면' 적힐 것"
"제발 일상을 돌려달라"…尹 파면 촉구 집회에 탄핵안 통과 후 최대 인파 운집
최용락 기자
한화오션 하청 해고자 고공농성 돌입 "수천억 흑자에도 우리 삶은 그대로"
한국의 초·중·고에는 '포고령 1호'가 필요 없다
공현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활동가지음
대학생 1만 명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헌재에 의견 제출
안겸비 대학알리 기자
여야 '소득대체율 43% 합의'에 노동시민사회 "노인빈곤 해결 안 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이 주장해 온 국민연금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3%' 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21대 국회에서 확인된 시민의 뜻을 져버린 데다 노인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21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에서 다수가 채택한 안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안이었
아직 끝나지 않았다…공수처, 윤석열·김건희·한동훈 등 '고발사주' 수사 착수
박세열 기자
참여연대, '김건희 의혹 관련 대통령실 정보공개' 최종 승소
서어리 기자
尹 임기 내내 사교육비 역대 최대…"교육정책 실패 인정해야"
박상혁 기자
충암고 이사장의 토로 "尹, 부끄러운 졸업생 백만 번 선정하고파"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저는 내란수괴 윤석열·이상민·김용현·여인형의 모교 충암학원 이사장 윤명화입니다. 1979년 저는 전두환의 계엄을 겪었습니다. 그 공포가 그날(비상계엄 선포일)도 저에게는 엄습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광장으로, 여의도로 못 갔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나 국회를 침탈하는 군인들과 그것을 막아서는 용감한 국민들의 저항을 보고 다시
성소수자 교사 4명 중 3명 "학교서 성소수자 차별·혐오표현 접했다"
"현대차, 비정규직 집단해고도 모자라 폭력 진압"
"'윤석열 일당'들에겐 새드엔딩, 우리에겐 해피엔딩일 것"
이명선 기자
차량에 끼어 죽고, 100℃ 용기에 떨어져 죽고…20대 노동자 연이은 비극
일주일 사이 20대 노동자 두 명이 연달아 중대재해로 숨지는 비극이 일어났다. 전남 영암 대불산단에서 신호수로 일하던 하청노동자는 차량과 벽면 사이에 끼어 사망했고, 경북 포항 현대제철에서 일하던 인턴 노동자는 쇳물 찌꺼기를 운반하는 차량의 용기에 떨어져 생을 마감했다. 지난 8일 대불산단에서 신호수로 일하던 22살 하청노동자 A씨가 후진하던 트랜스포터와
'감감무소식' 헌재, '윤석열 탄핵' 최장 평의 기록하나
전 장로신학대 교수 "이재명 사형하라" "이재명 암살계획 성공 빈다" 막말
법원, '이진숙 방통위' 방문진 새 이사 집행정지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