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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생일이자 기일이었는데”…설 앞둔 자임추모공원, 유족들 ‘말뿐인 행정’ 직격
김관영 지사 “설 전 조치” 발언에 유족들 반발…“이미 우리가 얻어낸 합의”인력 2명 지원에 그친 대응 두고 “현실 외면한 전형적 구색 맞추기” 송인현 자임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지난 12일, 굳게 닫힌 봉안당 입구 앞에서 한동안 발을 떼지 못했다. 출입문은 닫혀 있었고, 구조상 안쪽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 문은 아내가 안치된 봉안당과 거리상 가장 가까
임실군수 선거 앞두고 ‘정동영 장관 사진 무단 사용’ 논란…고소전까지 번졌다
전북 임실군수 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정자와 관련한 선거법 논란이 연이어 불거지고 있다. 최근 수십 명이 모인 식사 제공 의혹으로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실 확인에 나선 데 이어, 이번에는 중앙 정치인 사진 사용을 둘러싼 사전 승인 여부 공방이 지역 정치권의 또 다른 쟁점으로 떠올랐다. 논란의 중심에는 임실군수 출마 예정자인 B후보가 있다. B후보가 자신의 정책
직원 '신발 폭행' 조합장 관련…순정축협 과태료를 직원에전북 순정축협 1억원대 과태료 노동자에 전가 논란
전북 순정축협이 노동관련법 위반으로 부과된 1억 원대 과태료를 직원들에게 변상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전국협동조합본부는 13일 성명을 내고 "과태료 처분을 노동자에 전가하는 농협중앙회와 순정축협은 불법행위를 즉각 중지하라"고 밝혔다. 앞서 2023년 4~9월 신발로 직원을 때리거나 사직을 강요하고 노동조합 탈퇴를
“불법 계엄 지시 무비판 이행도 책임”…조국혁신당 고발에 완주 정치권·행정 공방
12·3 비상계엄 당시 전북 도내 일부 지자체의 청사 출입 통제 조치를 둘러싸고 책임 여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제기되면서, 완주군을 두고 정치권과 행정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지난 1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 당시 전북도청과 도내 8개 시·군 청사를 일제히 출입 통제·폐쇄한 조치와 관련해 전북도지사와 일부
"정액·헬퍼·정화시설까지"…정읍, 4억1800만 원 투입 '8대 낙농 지원'
전북 정읍시는 지역 낙농가 소득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4억1800만 원 규모의 '8대 낙농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료값 상승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과 위생·친환경 우유 생산 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젖소 정액 ▲유두침지제 ▲착유시설 세척제 지원을 통해 품종 개량과 위생 관리를 강화할 방침
송부성 기자(=정읍)
2026.02.13 17:09:58
정읍 양돈농장 ASF 확진, 4882마리 살처분…전남·충청·경북까지 이동 제한
전북 정읍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으로 최종 확진돼 출입통제 및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정읍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는 관내 한 양돈농장에서 신고된 의심축이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다. 재대본은 확진 직후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전면 통
2026.02.13 17:00:28
정읍, '그린바이오' 넘어 의약·제약 분야인 '레드바이오'까지 확장
전북 정읍시가 농생명 중심의 '그린바이오'를 넘어 의약·제약 분야 '레드바이오'로 산업 영역을 확장한다. 정읍시는 지난해 구축한 그린바이오 인프라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고부가가치 레드바이오 산업 육성에 본격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그간 시는 연구개발부터 실증·생산·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산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해 왔다. 디지털·자동화 기반 그린바이
2026.02.13 16:44:49
"경계 분쟁 줄인다"…임실군, 지적도근점 83점 신규 설치, 정확도 강화
전북 임실군이 지적측량 정확도 제고를 위해 지적도근점 확충에 나선다. 임실군은 운암면·신덕면 일원에 지적도근점 83점을 신규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적도근점은 필지 경계 확인과 분할, 현황 측량의 기준이 되는 시설물로, 기준점이 명확해야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민원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협력해 측량 수
송부성 기자(=임실)
2026.02.13 16:30:08
설 선물·제수용품 원산지 위반 여전…전북농관원, 설 성수품 40곳·16폼목 적발
설 명절을 앞두고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유명 지역 특산물로 속여 파는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전북농관원)은 지난 1월 28일부터 13일까지 선물·제수용품 중심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 결과 위반업체 40곳(16품목)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송부성 기자(=전주)
2026.02.13 16:23:53
8년 동안 2억1000만원 후원…익산 향토기업 (주)하림의 '따뜻한 동행'
전북자치도 익산교육지원청에 지난 12일 오전 이 지역 향토기업인 하림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월드비전과 익산교육지원청이 아침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2026년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2760만 원을 기탁했다. '아침머꼬' 조식 지원 사업은 가정 형편이나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아동들에게
박기홍 기자(=익산)
2026.02.13 16:01:52
"이들이 있어 우리 사회는 아름답다"…익산우체국 봉사단 '나눔 손길'
전북자치도 익산우체국(국장 김종철) 소속 '행복나눔 봉사단'이 익산시에 있는 창혜복지재단 '창혜원'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익산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은 창혜원 이용인들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과 각종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창혜원(원장 최병우)은 "우체국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직접 시설을 찾아와 따뜻한 관심을 보여
2026.02.13 15:52:01
전북인자위, 전략산업 맞춤 인력양성…800명 규모 1차 선발, AI 과정 신설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전북인자위)가 '2026년 제1차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산대특)' 훈련공급기관 및 과정 모집에 나섰다. 13일 전북인자위에 따르면 올해 전북지역 훈련 규모는 1300명으로 확대됐으며, 1차 공모에서 800명 규모 과정을 우선 선정한다. 올해부터는 'AI 전환 대응 과정'이 신설된다. 멀티미디어·디지털디자인·출판 직종을 중
송부성 기자(=전주_
2026.02.13 15:50:35
“보육료는 인상되지만 추가 부담은 없다”…전북도, 2026년 인상분 전액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보육료와 어린이집 필요경비 인상분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보육료 인상에 따른 부담이 학부모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지방비로 보전해 무상보육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북자치도는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민간·가정 어린이집 3~5세 보육료가 아동 1인당 월 1만 원 인상되더라도, 해당 금액을 전액 지원한다고 13일
양승수 기자(=전북)
2026.02.13 15:50:33
이원택·안호영 '전북 반도체 전쟁'…"실증·패키징 공장 적지" vs "구조 바꿀 엔진 아냐"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의원과 안호영 의원이 '반도체 전쟁'을 벌이고 있다. 논란은 이원택 의원이 지난 9일 자료를 내고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삼성반도체 양산형 실증공장의 전북 유치와 남부권 반도체벨트에 전북을 포함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힌 것이 발단이 됐다. 이원택 의원은 김 위원장에게 "전북은 반도체 케미컬 분야에서 연간
박기홍 기자(=전북)
2026.02.13 15:50:14
김제시 "12.3 내란 당시 청사 폐쇄 없었다"…조국혁신당 전북도당 주장 반박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주장한 지난 2024년 12월 3일 불법 비상계엄 당시 청사를 폐쇄하거나 출입을 통제했다는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13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날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도지사 및 도내 일부 단체장들이 내란 당시 청사 출입을 통제하고 공공기관의 문을 폐쇄했다며
유청 기자(=김제)
2026.02.13 15:49:09
무주군의회, 제323회 임시회 폐회…1차 추경안 2600만원 삭감 의결
무주군의회(의장 오광석)가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민의 삶과 직결된 재정 운용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인동)의 심사를 거쳐 당초
김국진 기자(=무주)
2026.02.13 15:48:24
무주군,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 지원…총 455동 슬레이트 처리비 전액 지원
무주군이 총사업비 17억 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말까지 추진할 대상은 주택 365동, 비주택 40동, 지붕개량 50동 등 총사업량 455동으로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는 오는 3월 13일까지 사업신청서와 위치도, 사진, 소유권 증빙서류 등을 갖춰서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주택 슬레이
2026.02.13 15:45:01
무주군 "12·3 내란 당시 청사 폐쇄한 적 없어"…강력한 법적 대응 예고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지난 12일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의 ‘12.3 내란’ 당시, 청사 폐쇄에 따른 자치단체장 고발 발표에 대해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강력 대응에 나선다는 분위기다.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12.3 내란’ 당시 전북특별자치도와 8개 시·군 단체장이 청사 등을 폐쇄하고 출입자 통제를 지시했다며, 내란 동조 및 직무 유기 혐의로 단
2026.02.13 15:42:56
농협법 개정안도 '상임→비상임 갈아타기' 조합장 장기집권 제동에 '허점'
농협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여전히 상임에서 비상임으로 갈아타며 조합장의 장기집권을 막기에는 한계가 있어 제도적 보완을 중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13알 전북 정치권과 지역 농협 조합원들에 따르면 조합 내 친인척 채용비리와 일감 몰아주기 등 각종 폐단이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로 비상임 조합장이 장기간 연임하는 구조가 지적돼 왔다. 국회는 이와 관련해
2026.02.13 15:41:40
“대광법 개정, 기회로 잡겠다”…유의식 의장, ‘완주 중심’ 광역교통 구상 본격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개정으로 전북권 광역교통체계가 재편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완주군의회가 ‘완주 중심’ 광역교통망 구축 구상을 공식화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완주군의회는 12일 유의식 의장이 군 관계 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대광법 개정 이후 전북권 광역교통 정책 변화에 대응한 완주군 중심의 광역교통망 구성 방안과 광역환승센터
양승수 기자(=완주)
2026.02.13 15:4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