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30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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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선거 격변…'트럼프 반대' 자유당, 총선 승리
28일(이하 현지시간) 치러진 캐나다 총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 인해 선거 판도가 격변하며 집권 자유당이 승리했다. 올 초 낙승을 점쳤던 우파 보수당은 트럼프 '닮은 꼴'에 대한 반감 탓에 거꾸러졌다.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9일 오전 5시7분 기준 개표가 99.15% 완료된 가운데 이번 선거에서 중도 좌파 자유당이 하원 343석 중
김효진 기자
역질주하는 트럼프? 취임 100일 맞아 본인 세운 역대 최저 지지율 기록 갈아치워
두 번째 임기 100일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0년 동안 실시된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여론조사 중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이유는 경제 문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방송 ABC와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 여론조사기관 입소
이재호 기자
트럼프 "우크라, 크림반도 포기할 것…푸틴, 협상 서명하라"
거칠 것 없는 푸틴·김정은, 북한군 전쟁 참전 공식화하며 "관계 강화" 한목소리
러시아, 북한군의 우크라이나전 참전 처음으로 인정…"러북 관계, 매우 높은 수준 동맹"
트럼프, 교황 장례식에서도 내맘대로? 혼자 파란색 정장…NYT "누구의 규칙도 따르지 않는다는 것 보여준 셈"
아이히만, 회스,이근안은 냉혹한 괴물인가? 평범한 인간인가?
김재명 국제분쟁 전문기자
조급한 트럼프, 요지부동 중국…미 연일 유화 발언에도 "관세 철회 먼저"
벌려놓은 일 수습 안되는 트럼프, 뿔났나? 크림반도 포기 안 하는 젤렌스키 비난
2014년 강제 병합된 크림반도를 러시아 영토로 인정하라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진 미국 쪽 제안에 우크라이나가 반발하며 우크라전 종전 협상이 다시 삐걱대고 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영토 포기 요구를 공개적으로 밝히고 거부할 경우 중재를 포기할 수 있다며 으름장을 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협상에
'CEO 리스크' 테슬라 1분기 순이익 71% 급감…머스크 "정부 활동 줄일 것"
대통령 잘못 만나 탈출행렬에 뛰어든 나라의 설움
김영호 <지구얼굴 바꾼 인종주의> 저자
트럼프 지지율 취임 뒤 최저…'법원 무시, 대학 통제, 3선 출마' 모두 부정 평가
미 국방, 배우자·형제 대화방에도 '예멘 폭격' 유출…보안 불감증 또 드러나
지난달 실수로 언론인이 초대된 민간 메신저앱 대화방에서 민감한 군사 정보를 유출하는 안보 사고를 일으킨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같은 메신저앱의 별도 대화방에서 배우자 등 가족들에게도 예멘 공격 정보를 공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의 안이한 보안 의식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해당 대화방에 대해 잘
'소수자 포용'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마지막까지 "가자·우크라 평화"
'구조대 15명 살해' 이스라엘군 "실패" 시인…전쟁범죄엔 또 '면죄부'
푸틴 "부활절 30시간 휴전" 선언…젤렌스키 "여전히 러 공습, 30일 휴전해야"
서어리 기자
기고 이주자를 적성국 침입자로 여긴 트럼프의 소탕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전시법인 '외래적성국민법'(Alien Enemies Act)을 동원하여 이주자를 적성국의 침입자로 간주하는 불법이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그 법은 제정 이래 227년간 단 3차례만 실시된 바 있다. 미국 역사상 최대규모의 이주자 추방을 공언한 트럼프는 2025년 1월 20일 대통령에 취임과 동시에 초강경 반이민정책을 무더기로 쏟
"우린 동물이 돼선 안 된다" 자존감으로 버틴 자가 살아남았다
미 전역 대학서 항의 시위…트럼프, 대학 괴롭히는 이유는?
중국 때리려던 트럼프, 오히려 중국 도와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