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대상은 지난 해 10월 일제접종 후 4~7개월이 지난 가축과 2개월령 어린가축, 2개월령에 1차 접종을 실시한 후 4주가 경과한 개체이다.

소 사육농가는 공수의 5명과 보조원 2명으로 접종반을 편성해 접종하고 돼지, 염소, 사슴 사육농가는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난 1월 전북 김제에서 구제역이 발생된 이후 3월 충남 논산과 홍성에서도 추가 발생하는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축사 내외부 소독, 사람 및 축산차량 통제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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