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시민의 문화생활을 위해 가족영화 및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주말영화’를 연중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4월에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썬더와 마법저택,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팅커벨: 해적요정 등 4편의 영화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층 강당에서 상영한다.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유아 및 어린이와 부모 등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시도서관 관계자는 “영화 상영으로 시민의 여가 활용이 증대하고, 자녀와 부모가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말영화 상영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원주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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