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장터는 신림면 용암2리 용소막 농촌체험마을에서 생산되는 채소류를 비롯해 치악산한우, 큰송이버섯, 산채나물, 장류, 쌀찐빵, 황골엿, 잡곡류, 감자떡, 토토미 닭강정 등 21명의 농업인 및 생산업체가 참여한다.

협의회는 관내에서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21명의 농업인 과 생산업체의 대표가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는 수도권과 관내 직거래 장터(근린공원) 등에서 1억7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수도권과 관내 장터운영을 보다 활성화해 매출액 2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직거래장터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단관근린공원 농업인의 날 조형물 앞에서 운영되며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소득을 올리는 도·농상생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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