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재학생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학생홍보대사 ‘지음’과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달콤상지> 캠페인은 기말고사를 앞두고 재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학생홍보대사 ‘지음’과 함께 달콤한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교내 곳곳에 배치했다.

상지대 교내 모두 4곳(본관, 학술정보원, 창조관, 학생회관)에 캐비닛이 설치돼 있으며 17일까지 매일 간식이 채워질 예정이다.
학생홍보대사 ‘지음’이 직접 간식 구매부터 응원 메시지 작성까지 진행해 재학생과 소통하는 캠페인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캠페인을 통해 달콤한 간식을 받은 재학생들은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달콤상지>를 통해 받은 선물을 사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달콤상지, #상지대, #대학생활’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해당 인증샷 이벤트는 21일 상지대학교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첨자가 발표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의 재학생에게 CGV 주말예매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정려휘(관광학부 1학년) 학생은 “시험기간이라 많이 지쳐있었는데 달콤상지 캠페인으로 맛있는 간식도 먹고 친구들과 sns로 소통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한편 상지대 학생 홍보대사는 2010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 제6기 20명의 장학생으로 구성돼 있으며 캠퍼스투어, 입시홍보, 교내 미담사례 발굴 등 대·내외 언론홍보활동을 통해 대학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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