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지난 2012년 독일 페그니츠 대학과 자매결연 후 매년 진행되고 있다. 호텔조리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유럽의 음식문화와 독일 및 프랑스의 요리, 국제예절 교육에 대한 수업으로 진행됐다.

데스노이어 교수는 프랑스와 독일의 호텔조리 전문가로 독일 바이에른 주의 페그니츠 대학에 재직하고 있다.
송석록 유럽 국제교류 담당교수는 “독일과 한국 간의 상호 교수진 교류를 촉진하고 학생들에게 유럽에서 공부와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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