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은 1945년 서울도서전으로 시작해 1995년 국제도서전이 된 국내 최대 도서전이다.
한국출판의 세계화, 출판 산업의 경쟁력 강화, 독서하는 사회 분위기 정착과 국민문화향유의 기회 확대를 위해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로 매년 서울 코엑스에 열린다.

원주시는 2019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문학도시의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박경리 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관내의 문학자산과 지역의 역사적인 인물들에 대한 책을 발간한 선양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풍부한 문학자산을 이용한 원주여행을 소개함으로써 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애호가들의 방문을 이끌 계획이다.
도서전에는 30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12만 명이 방문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