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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학업지원장학’ 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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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학업지원장학’ 제도 시행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조재용)는 하계방학 ‘학업지원장학’ 제도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016학년도 하·동계방학 학업지원장학생 선발인원은 모두 600명이다. 학생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해 모두 6억원을 장학금으로 배정했다.
ⓒ상지대

담당교수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업지원장학생’은 방학동안 학업 향상 및 취업 준비 관련 활동(어학성적 및 국가자격증 취득 준비, 취업 관련 자격증 취득 준비, 한국사능력검정 시험 준비, 전국대회 공모전 준비 등) 후 활동결과보고서와 학업일지를 제출하면 장학금을 수혜 받는다.

김우기 상지대 학생지원처장은 “우리대학에는 다양한 장학제도가 있다. 특히 학업지원장학제도는 다수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에게는 방학기간동안 진로설정 및 취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학업지원장학제도는 2015학년도 신설돼 지난 동계방학 때 처음 시행됐다. 또 상지대학교는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전형 합격자 전원에게 입학금 면제, 국가장학2를 교비로 지원하는 장학제도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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