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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 고지대탐방로 계속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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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 고지대탐방로 계속 통제

호우특보는 해제, 현재 300mm 폭우로 인한 낙석·산사태 위험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종완)는 설악산 전역에 내렸던 호우특보는 해제됐으나 탐방로가 유실돼 고지대탐방로를 계속 통제하고 탐방로 복구작업과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탐방로는 지난 4일부터 내린 3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계곡수 범람, 전도목 등이 유실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안현우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안전방재과장은 “현재 저지대탐방로는 안전점검을 마치고 개방된 상태이고 고지대탐방로 개방은 복구작업과 안전점검을 마치고 제1호 태풍 ‘네파탁’ 진로를 고려해 공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폭우로 낙석, 산사태 발생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인 만큼 통제에 적극 협조와 여름철 산행 시 낙석, 산사태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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