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21일 부산 금정구민 운동장에서는 캠핑을 하면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국제아트캠핑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행사는 문화창작공간 'ART in NATURE'의 주최로 지난 2005년 부산 서구 꽃마을에서 예술가들이 캠핑을 하며 각종 예술 활동을 펼치면서 시작됐다. 올해로 벌써 4회째다.
이 행사는 문화창작공간 'ART in NATURE'의 주최로 지난 2005년 부산 서구 꽃마을에서 예술가들이 캠핑을 하며 각종 예술 활동을 펼치면서 시작됐다. 올해로 벌써 4회째다.
2013년부터는 부산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으면서 금정구로 장소를 옮겨 일반 시민들도 참여하는 공식적인 행사로 바뀌었다.
설치미술을 비롯, 퍼포먼스 아트, 실험음악, 프리마켓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프리마켓 부스에선 공예품 전시와 함께 도자기 물레체험, 팬시우드 체험, 실크스크린체험 등일반 시민들은 직접 창작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Francesca llopis(스페인), Collin Mura-Smith(미국), Amanda billberg(스웨덴), Masto(프랑스), Simon Whetham(영국), Uta Heinecke(오스트리아) 등 7개국 외국작가들이 펼치는 즉흥적인 협업작업으로 시민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음악예술에는 소년민・하퍼스・문센트・3인용・RAIN V・DJing GUNBONG 팀・무지개오락실・해피피플・곱창카레・앤드류・박현철・이광혁・DJing・김지곤&무아・김승준 등이 함께한다.
시각예술에는 성백・박진경・임가람・김경호・정종훈・박효진・박가범・김현・이주원・표현우, 퍼포먼스 아트에 이재은・김연정・박지연 등 40여 팀의 예술가들이 초대됐다.
주최 측은 "이 행사는 예술가들만을 위한 축제가 아닌, 국적을 초월한 예술가들과 일반인들 간의 네트워크 교류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설치미술을 비롯, 퍼포먼스 아트, 실험음악, 프리마켓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프리마켓 부스에선 공예품 전시와 함께 도자기 물레체험, 팬시우드 체험, 실크스크린체험 등일반 시민들은 직접 창작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Francesca llopis(스페인), Collin Mura-Smith(미국), Amanda billberg(스웨덴), Masto(프랑스), Simon Whetham(영국), Uta Heinecke(오스트리아) 등 7개국 외국작가들이 펼치는 즉흥적인 협업작업으로 시민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음악예술에는 소년민・하퍼스・문센트・3인용・RAIN V・DJing GUNBONG 팀・무지개오락실・해피피플・곱창카레・앤드류・박현철・이광혁・DJing・김지곤&무아・김승준 등이 함께한다.
시각예술에는 성백・박진경・임가람・김경호・정종훈・박효진・박가범・김현・이주원・표현우, 퍼포먼스 아트에 이재은・김연정・박지연 등 40여 팀의 예술가들이 초대됐다.
주최 측은 "이 행사는 예술가들만을 위한 축제가 아닌, 국적을 초월한 예술가들과 일반인들 간의 네트워크 교류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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