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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LH와 '위탁개발형 공공주택사업'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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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LH와 '위탁개발형 공공주택사업' 발판 마련

공동주택 등 300여 가구 분양 계획

산청군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손잡고 공공주택사업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31일 LH와 '위탁개발형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탁개발형 공공주택사업은 산청군이 보유한 공유지 개발을 수탁기관(LH 등)에 위탁 진행된다.

ⓒ산청군청

산청군이 분양할 공공임대 주택은 총 300여 가구다. 그 중 180여 가구는 공동주택형, 나머지 120여 가구는 단독주택형이다.


산청군과 LH는 이번 협약 후 2017년까지 우선 사업 대상지 선정, 수탁기관 선정 등 절차 이행 후 2018년부터 분양할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허기도 군수와 LH 경남지역본부 하영배 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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