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1일 오전 지리산 능선에 위치한 장터목대피소 주변에 상고대가 핀 사진을 공개했다.

지리산 장터목대피소(해발 1,750m)는 이날 최저기온 -8.3℃를 기록했다. 체감온도는 북서쪽에서 찬바람이 불어와 더 낮게 기록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본격적인 추운 계절로 접어들어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으므로 지리산을 탐방하실 때에는 기온 하락에 따른 충분한 대비를 당부했다.
지리산 장터목대피소에 핀 ‘나무서리’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1일 오전 지리산 능선에 위치한 장터목대피소 주변에 상고대가 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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