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지역건설산업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남도는 도청 대강당에서 건설 관련법령 이해 제고를 통한 업무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2016년도 건설관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연찬회에는 도,시․군 건설담당 공무원과 도내 건설사, 건설관련 협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찬회는 건설관련 공무원과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시책 소개’, ‘건설산업기본법의 이해’,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 운영 요령’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날 연찬회에서는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 등을 위한 민관합동세일즈 추진실적 등 ‘경상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을 소개하기도 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