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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 후레쉬한 합천만들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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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 후레쉬한 합천만들기 '구슬땀'

아름다운 거리, 사색의 거리 꽃길 조성

경남 합천군 새마을운동 지회는 17일 '후레쉬한 합천만들기' 4차 사업을 위해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와 일해공원 주변 및 합천댐 물 문화관 일원에 꽃양배추를 식재했다.

양 단체의 협력사업은 지난 8월 30일 새마을운동의 지역사회 활력제고와 노인회 활성화를 위해 대한노인회 도내 새마을회와 대한노인회 시·군별 지회장 38명이 경남연합회관에서 MOU를 체결함에 따라 상호 자원봉사활동 교류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작업에는 17개 읍면 남·여 협의회,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40명과 노인회 회장단 40여명이 참여해 ‘활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거리, 걷고 싶은 사색의 거리’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 경남 합천군민들이 ‘활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거리, 걷고 싶은 사색의 거리’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합천군

특히 남정교차로 옆 화단에서부터 일해공원 주변, K-water사원아파트 입구화단까지 4,500여 본의 꽃양배추를 심어 겨울철에도 즐길 수 있는 적색의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정호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장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노인회 회장단의 뜻 깊은 활동인 후레쉬한 합천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하창환 합천군수는 “새마을과 노인회 양 단체가 협력하여 추진한 후레쉬한 합천 만들기 사업이 지역사회의 활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 단체의 교류확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참다운 봉사를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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