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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촌 지역 환경개선 위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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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촌 지역 환경개선 위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나서

다음달 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경남도는 농촌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농번기를 마친 농촌 들녘과 경작지 등에 버려진 영농폐기물 수거에 행정력을 집중 한다.

도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4주간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하고, 시․군, 한국환경공단 및 농업인과 함께 수거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수거 활동은 방치, 불법 소각, 무단 투기되고 있는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적기에 수거해 농촌 지역 환경개선과 영농폐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를 위해 도는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과 함께 폐기물 불법 소각, 투기방지 및 분리배출 요령 등에 대한 홍보 활동도 병행해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위탁한 민간업체가 재활용 등으로 최종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영농폐기물의 수거활성화를 위해 도내 18개 시․군과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수거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공동집하장 설치와 유지 보수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해에 폐비닐 1만 9274톤과 농약 용기 564만 개를 수거했으며, 올해는 지난 9월말 기준으로 폐비닐 1만 8829톤, 농약용기 628만 개를 수거해 수거량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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