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기관·단체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 나눔’ 에 동참하고 나섰다.
시천면 기관장협의회(회장 시천면장 김명문)와 삼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순복)는 지난 6일 각각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전기그릴 21개를 기탁했다.
시천면 기관장협의회는 지역내 기관 및 단체장 등 16명으로 구성돼 매년 연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역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기관장협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에 기탁한 성금은 시천 지역 저소득층 5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명문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나눔캠페인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장면 새마을부녀회도 미역, 다시마 등을 판매한 수익금과 자발적인 참여로 기금을 마련해 전기그릴을 구매했다.
장순복 삼장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따뜻한 요리를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7일 박희자 시천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담당은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거쳐 산청 지역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저소득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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